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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길 따라서223

담양호와 보리암이 아름다운 담양 추월산 2013.3.9. 담양 추월산에 올랐다. 담양은 대나무로 유명하다, 정자도 유명하다. 88고속도로를 벗어나 담양읍내를 지난다. 봄나들이 나온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죽녹원을 지난다. 추월산으로 향한다. 담양에는 영산강이 발원한 담양댐을 사이에 두고 금성산성이 있는 산성산과 건너편에 추월산이 있다. 추월산 오르는 등산로는 보리암으로 올라가는 길과 바위절벽 밑을 돌아가는 길이 있다. 또 하나는 월계리에서 바로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다. 보통 보리암으로 오르는 길을 선택한다. 제2등산로는 완만하면서 바위를 구경하는 맛이 있다. 주차장에서 등산을 시작하면 소나무들이 멋지다. 바로 산길로 들어선다. 산길은 거칠다. 가파르게 올라간다. 동굴이 있는 곳에서 잠시 쉰다. 보리암 중수비가 섰다. 머리 위로 보리암이 보인.. 2014. 5. 3.
바위 암릉이 아름다운 해남 두륜산 해남 땅에는 아름다운 산들이 많다. 두륜산, 달마산, 주작산, 가학산 등등 이들 산의 공통점은 아름다운 바위 암릉을 가졌다는 점이다. 바위 산이 가장 아름다울 때는 진달래가 필 때다. 하얀 바위사이로 붉은 진달래가 핀 풍경은 정말 아름답다. 삭막한 바위산을 부드럽게 만들어 버리는 마법의 시기. 봄. 이른 봄. 남도 해남으로 향한다. 두륜산(703m)은 해남의 영봉이며 여덟개의 높고 낮은 연봉으로 이루어진 규모있는 산이다. 북서쪽으로 경사가 완만하고 빼어난 경관을 이루며 산행코스가 험하지 않아 2~3시간 정도면 가련봉 정상에 오를 수 있다. 8개 암봉이 이룬 연꽃형 산세를 이루고 있다. 두륜산은 가련봉(703m)을 비롯해 두륜봉(630m), 고계봉(638m), 노승봉(능허대 685m), 도솔봉(672m),.. 2014. 4. 25.
[고흥] 암릉이 아름다운 두방산 고흥에는 아름다운 산들이 많다.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팔영산에서부터 마곡산, 봉래산, 운암산, 천등산, 두방산, 거금도 적대봉까지 남도에 꽃소식이 한창이다. 매화축제가 열리고 산수유꽃도 피었다. 산에는 진달래가 피기 시작한다. 산에를 가야겠다. 이리저리 둘러보다 고흥 두방산이 들어온다. 남해고속도로를 타고 벌교쪽으로 가다보면 왼편으로 바위 봉우리가 보이는 산이다. 두방산은 489m 정도로 높은 산은 아니다. 그렇지만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 것은 암능이 아름답고, 두방산, 병풍산, 비조암, 첨산으로 이어지는 만만찮은 산행 길도 한 몫을 한다. 고흥 만남의 광장에서 일행들을 만나 등산로 입구인 당목마을로 향한다. 산행은 당곡마을에서 시작한다. 당곡마을--0.75km--용흥사--1.1km--두방산--1.82km-.. 2014. 4. 24.
눈꽃 산행 무주 덕유산 향적봉 눈꽃 산행으로 유명만 무주 덕유산 덕유산 산행의 매력은 산정에서 힘들면 곤돌하 타고 내려오는 것 구천동 계곡은 물이 흐른다. 추운 겨울에도... 구천동에서 산행은 시작한다. 백련사에서 향적봉으로 오르는 산길. 그리고 설천봉까지... 백련사 가는 길은 지루한 길이다. 평지 비슷한 길을 한참을 걸어간다. 백련사는 멋있는 절이다. 백련사를 가로질러 향적봉으로 오른다. 눈꽃이 반긴다. 점점 무서워지는 눈꽃 하얀세상 향적봉대피소다. 드디어 향적봉 향적봉 정상 1614M 향적봉에서 바라본 산 설천봉으로 내려선다. 설천봉으로 가는 길은 추위가 매섭다. 설천봉 상제루 . . . 2013.12.21. 무주 덕유산 산행... 2013. 12. 23.
억새로 유명한 창녕 화왕산 억새로 유명한 경남 창녕 화왕산 화왕산은 756.6m 산 정상은 커다란 분화구처럼 움푹 패여있고 그 안에는 억새로 가득차 있다. . . . 화왕산은 선사시대 화산으로 지금 3개의 못(용지)은 화산의 분화구가 있으며, 이 못과 전설이 있는 창녕 조(曺)씨의 득성비가 있고 정상부 둘레에는 화왕산성(사적64호)이 있으며 성내는 잡목이 없는 억새로 이루어진 약 5만 6천여 평의 초원이 펼쳐져 있어 사시사철 많은 등산객이 찾고 있다. 화왕산은 봄이면 진달래와 철쭉, 여름이면 억새초원, 가을에는 황금빛 억새물결, 겨울에는 설경이 유명하다. - 창녕군 누리집에서 - 창녕읍내에서 오르는 등산로는 세갈래가 있다. 1코스는 바위능선길 2코스는 계곡을 오르는 가파른 길 3코스는 소나무 숲을 지나는 길 산행은 3코스로 올라가.. 2013. 11. 15.
억새능선이 아름다운 제암산 제암산 807m 정상에 임금바위가 있어 제암산이라고 한단다. 봄에는 철쭉으로 유명하고 가을에는 억새길이 좋다. 산행은 보통 제암산자연휴양림에서 시작한다. 제암산을 한바퀴 돌아올 수 있다. . . . 곰재 방향으로 오른다. 휴양림에서 산책로를 만들어 놓았다. 등산로는 가로질러 간다. 곰재다. 보성과 장흥을 가르는 경계이자 서로 넘어다니는 길이다. 산부추 형제바위다. 옛날 어머님의 약초를 캐기 위해 이곳에 올랐다가 약초를 발견한 동생이 벼랑에 미끄러지자 형이 잡았는데 배가 고파서 끌어올리지 못하고 힘이 빠져 둘다 떨어져 죽었다는 전설이 있는 바위다. 형제바위 너머로 장흥이 보인다. 구절초가 예쁘다. 엉겅퀴 바다가 보인다. 정상 민둥산이다. 억새가 하늘거리며 반가워한다. 임금바위 정상의 웅장한 모습 임금바위에.. 2013. 11. 14.
백운산 종주길 - 조령마을에서 동동마을까지 백운산 1,222m 거느린 봉우리가 여럿 형제봉, 도솔봉, 따리봉, 신선대, 상봉, 억불봉, 노랭이봉 백운산은 1,000m급 봉우리가 5개 그래서 백운산은 종주길이라는 이름을 붙일 수 있다. 백운산 종주는 조령마을에서 동동마을까지 또는 그 반대로 산행을 한다. 총 24km, 11시간 정도가 걸린다. . . . 광양 시내버스 20번 종점인 조령마을에서 도로를 따라 걷다가 성불교를 지나 왼쪽으로 100m 정도 가면 형제봉으로 오르는 등산로 이정표를 만난다. 형제봉으로 오르는 길은 소나무 숲길이다. 능선으로 올라선다. 능선은 호남정맥이 지나간다. 성불계곡 입구에서 203km를 올라왔다. 형제봉 861.3m 정상 봉우리가 다정한 형제처럼 있어서 형제봉이다. 형제봉 다른 봉우리에서 건너편 형제봉 정상을 바라보며 .. 2013. 11. 14.
직소폭포 가는 길 2013.9.14. 내소사에서 관음봉 올라 직소폭포 들렀다가 내변산탐방소까지... . . . 내소사 일주문을 지나면 젖나무 숲길이 시원하게 펼쳐진다. 전나무라고하고 젖나무라고도 한다. 열매를 따면 하얀 액이 흐르기 때문에 젓나무라고 부른다고 한다. 내소사 패스 관음봉으로 오른다. 관음봉삼거리 직소폭포가는 분들은 여기서 고민을 한다. 관음봉을 가자니 힘들 것 같고... 관음봉을 보면 올라가고 싶고... 관음봉 가는 길에 본 풍경 관음봉 정상 올라오는 길이 조금 힘들다. 관음봉에서 내려다본 내소사 반대로 본 풍경 직소보가 보인다. 즐포만이 그림처럼.... . . . 관음봉을 내려와서 직소폭포로 가는 길 재백이고개다. 너른 바위는 쉬어가는 곳 경치가 좋아 많은 사람들이 앉아 있다. 계곡 신선이 살 것 같은 분.. 2013. 11. 8.
아름다운 호수와 산림욕장이 있는 여수 미평 봉화산 여수 도심에서 가까운 곳에는 아름다운 산림욕장이 있다. 미평 봉화산 산림욕장이다. 이곳은 예전에 여수시에 상수도를 공급하던 수원지였다. 주암댐이 완공되면서 더이상 수원지로서의 역활은 끝내고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다시 태어났다. . . . 미평산림욕장은 여수사회복지관에서부터 시작한다. 입구에 들어서면 나무데크길이 있다. 예전 저수지는 아름다운 호수로 변했다. 맥문동 꽃이 만발하였다. 아름다운 숲이다. 삼나무와 편백나무가 어우러진 산림욕장 시민들은 이곳에서 한가로운 여유를 즐긴다. 봉화산 산림욕장 편백숲은 제11회 아름다운숲 전국대회에서 어울림상을 받았다. 봉화산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있다. 숲에는 군데군데 쉴 공간을 마련했다. 봉화산 정상은 봉화대가 있다. 이곳에 서면 바다가 보인다. 산 주변으로 산림욕장이.. 2013. 10. 31.
[여수] 산길을 찾기 힘든 율촌 봉화산 여수에 봉화산이 많다. 율촌에도 봉화산이 있다. 그 산을 찾아간다. 봉화산을 찾은 이유는 여수-순천 간 자동차 전용도로가 그 옆으로 지나간다. 바위가 멋있어 보인다. 언젠가 가봐야지 하고만 생각했다. 들머리를 찾기 힘들다. 여수공항에서 맞은편 마을에서 입구를 찾았다. 이곳에서 오르기 시작했는데 나중에는 길이 없어졌다. 숲을 헤치고 산길을 찾아 올라갔다. 힘들다. 드디어 능선으로 올라왔다. 바위풍경들이 멋있다. 건너편으로 흔들바위가 보인다. 바다도 보인다. 흔들바위다. 엄청 크다. 내려오는 길은 거의 죽음이다. 길이 없다. 청미래덩쿨 숲을 헤치고 나오기란 그것도 여름에... 임도를 만났을 때 쓰러졌다. 체력 방전..... . . . 2013.8.10. 여수 율촌 봉화산에서.... 2013. 8. 24.
[광양] 호남정맥 끝에 우뚝선 백운산 한반도의 남단 중앙부에 우뚝 솟은 해발 1,222미터의 백운산은 백두대간에서 갈라져 나와 호남벌을 힘차게 뻗어 내리는 호남정맥을 완성하고, 섬진강 550리 물길을 갈무리한 명산이다. 온대에서 한대에 이르기까지 980여종이 넘는 식물이 분포하고 있는 식물 생태의 보고이며, 백운산 정상에서는 장쾌한 지리산의 주능선과 남해안 한려수도, 그리고 광양만의 환상적인 조망을 볼 수 있다. 백운산은 남해안 지방에서는 보기 드물게 장엄한 산세를 가졌고 능선이 잘 발달되어 있다. 정상인 상봉에서 서쪽으로는 따리봉, 도솔봉, 형제봉, 동쪽으로는 매봉, 남쪽으로는 억불봉이 있으며, 섬진강 하류를 사이에 두고 지리산과 남북으로 마주하고 있다. 10여 킬로미터에 달하는 4개의 능선이 남과 동으로 흘러내리면서 4개의 깊은 계곡(성.. 2013. 6. 18.
[여수] 진달래가 붉게 덮힌 영취산 진달래로 유명한 영취산에 오른다. 영취산 오르는 길은 많지만 내가 자주 이용하는 길은 원상암에서 올라가는 길이다. 원상암에서 오르면 골명재로 올라 영취산 정상을 찍고 봉우재로 돌아서 다시 원점으로 돌아올 수 있다. 골명재로 오르는 길 진달래 군락이 펼쳐진다. 골명재에 올라서면 영취산 정상으로 펼쳐진 진달래밭을 본다. 영취산은 사실 진례산이다. 진례산은 510m로 영취산에서 제일 높은 봉우리다. 진달래철이 되면 정상으로 오르는 사람들로 정체가 일어난다. 정상가기 쉽지 않다. 햇살을 받은 진달래 진달래의 참맛은 역광을 받은 진달래다. 투명한 꽃잎이 봄날의 따스함을 전해준다. 영취산 진달래의 진짜 매력은 공단을 배경으로 하는 풍경이다. 꽃과 공단 어울리지 않은 오히려 더 매력적이다. 바람이 불어온다. 꽃바람이.. 2013. 5. 20.
[순천] 산이름보다 더 높은 봉우리라서 깃대봉? 순천 깃대봉을 오르기로 한다. 산 입구에는 계족산 등산로라고 쓰여있다. 닭발산??? 산이 닭발처럼 생겼나보다. 3개 시군(순천시, 광양시, 구례군) 가운데 서서 계족산이라고 불렀을까? 근데 계족산은 한참 밑에 있고 깃대봉이라고 알려진 봉우리가 더 높다. 그래서 보통 깃대봉간다고 한다. 산행로는 청소골 끝자락까지 올라가면 터널이 나온다. 터널 입구에서 등산이 시작된다. 미사치로 올라 깃대봉을 오르고 안치로 해서 심원마을까지 한바퀴 돌아온다. 차를 가지고 가면 원점회귀가 되니 부담이 없다. 미사치다. 고개마루 이곳은 호남정맥이 흐른다. 백두대간에서 분리되어 흘러온 호남정맥은 마지막인 백운산을 향해 달려간다. 낙엽이 져 버린 나무들이 시원한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나무 껍질이 아름다운 노각나무 마치 모과나무 같.. 2013. 2. 27.
[여수] 돌산 봉황산에 올라 돌산은 우리나라에서 10번째 큰 섬??? 그 섬에서 제일 높은 산이 봉황산이다. 봉황산은 돌산종주길이기도 하지만 봉황산만 오르려면 죽포마을로 간다. 죽포삼거리에서 큰 느티나무들이 있는 마을길을 따라 내려가면..... . . . 마을에서 트랙터 보이는 쪽으로 꺽어서 쭈욱 가면 등산로가 나온다. 봉황산 정상까지 1.8km 란다. 산길을 오르면 바다가 보인다. 산길은 경사가 가파르게 올라간다. 섬산들의 공통점 능선으로 올라서면.... 표지석이 섰는데 정상이 아니다. 정상은 50m 더 가야 한다. 정상에 전망대가 있다. 바다가 아름답다. 돌산종주길과 만난다. 임도와 만나고 . . . 2013.2.16. 여수 돌산 봉황산에 올라.... 2013. 2. 22.
[여수] 백포마을에서 오른 돌산 봉황산 여수 돌산도는 향일암이 있는 섬이다. 돌산에서 제일 높은 산이 봉황산이다. 봉황산은 죽포마을에서 오르는 길이 보통이다. 백포마을에서도 오르는 길이 있다기에 찾아나선다. 마을을 지나면 바위벽에 고란초가 자란다. . . . 산길을 오르면 동굴이 나온다. 예전에 금을 캐던 광산이란다. 백포광산 사람이 살았던 흔적이 있다. . . . 길은 숲으로 들어서더니 길이 가물가물 등산로로는 비추천 . . . 산길을 찾아서 가다보니 커다란 폭포가 나온다. 웅장하다. 폭포는 엄청 길다. 족히 100미터는 훨씬 넘는다. 폭포는 두갈래로 나뉘어진다. 마치 커다란 뱀이 흐르는 것 같다. . . . 숲을 벗어나니 임도와 만난다. 봉황산 오르는 길에 바라본 바다 앞에 있는 섬이 금오도다. . . . 산을 내려와서 백포마을 구경을 한.. 2013.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