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백포마을에서 오른 돌산 봉황산

 

여수 돌산도는 향일암이 있는 섬이다.

돌산에서 제일 높은 산이 봉황산이다.

봉황산은 죽포마을에서 오르는 길이 보통이다.

 

 

 

 

백포마을에서도 오르는 길이 있다기에 찾아나선다.

 

 

 

 

마을을 지나면 바위벽에 고란초가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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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길을 오르면 동굴이 나온다.

예전에 금을 캐던 광산이란다.

백포광산

 

 

 

 

 

 

 

 

 

사람이 살았던 흔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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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은 숲으로 들어서더니 길이 가물가물

등산로로는 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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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길을 찾아서 가다보니 커다란 폭포가 나온다.

웅장하다.

 

 

 

 

 

 

 

 

 

 

 

 

 

폭포는 엄청 길다.

족히 100미터는 훨씬 넘는다.

 

 

 

 

폭포는 두갈래로 나뉘어진다.

 

 

 

마치 커다란 뱀이 흐르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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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을 벗어나니 임도와 만난다.

 

 

 

 

봉황산 오르는 길에 바라본 바다

앞에 있는 섬이 금오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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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내려와서 백포마을 구경을 한다.

 

 

 

 

소가 눈치를 본다.

 

 

 

 

바닷가는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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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2.2. 여수 돌산도 백포마을에서 오른 봉황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