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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보이는 풍경115

[여수] 여객선타고 구경하는 여수밤바다 여수밤바다 버스커버스커가 노래를 해서 유명해졌다. 과연 여수밤바다는 어떤 모습일까? 여수밤바다를 즐기는 방법은??? 오동도에 가면 여수밤바다 여객선이 운항을 한다. 해가 지고 어둠이 깔리면 거북이 모양 배에 조명이 켜진다. 거북선처럼 만들었다고 해서 여수거북선호다. 여수거북선호를 타고 밤바다로 나간다. 밤바다를 즐기려는 사람들은 마음이 설렌다. 바다에서 본 밤바다는 엠블호텔이 여수밤바다를 밝혀준다. 여수거북선대교다. 돌산으로 들어가는 또 하나의 다리. 밤바다를 구경하려는 사람들은 여수의 밤 속으로 들어간다. 여수시내가 다양한 모습으로 다가온다. 돌산대교다. 여수의 심장 진남관 해양공원도 불을 밝히고 있다. 다시 돌아가는 길에서 만난 거북선대교 오동도 등대는 허공을 향해 불빛을 보내고 있다. 응답하라..... 2013. 8. 8.
[여수] 아름다운 여수 풍경과 돌산대교를 볼 수 있는 돌산공원 돌산공원에 갔다. 여수의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다. 돌산공원은 87,000여평의 부지에 1987년 조성되었다. 돌산공원에 오르면 다리와 시내 풍경을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다. 바다 위를 떠다니는 배들이 아름답다. 돌산대교는 시내와 돌산도를 잇는 길은 450m의 사장교이다. 돌산대교는 여수시봉산동과 여수시돌산읍 우두리 사이에 놓여진 연륙교이다. 길이 450m의 미국 트랜스 아시아사(社)와 한국 종합개발공사가 설계하고, 대림산업과 삼성중공업이 시공을 맡아 1980년 12월에 착공하여 1984년 12월에 완공되었다. 양쪽 해안에 높이 62m의 강철교탑 1개씩을 세우고, 56∼87mm 강철 케이블 28개로 다리를 묶어 지탱하는 사장교 형식이다. 수면 위 높이가 20 m나 된다. 장군도다 장군도에는 .. 2013. 6. 13.
[여수] 하화도, 꽃섬길 따라 걸어가는 길 여수에서 남서쪽으로 22㎞ 떨어져 있는 곳에 하화도라는 섬이 있다. 하화도는 서쪽에는 장구도와 상화도 북쪽에는 백야도가 있다. 면적은 0.71㎢다. 교통은 여수항에서 태평양해운 소속 정기 여객선인 백조호가 하루에 두차례(06:00, 14:20) 운항하고, 백야도항에서 대형카훼리3호가 하루 세 차례(08:00, 11:30, 14:50) 운항한다. 예비선으로 98화랑호가 백야도와 하화도 간을 수시로 운항한다. 섬의 최고 높은 곳은 118m이다. 지질은 중생대 백악기 화성암인 중성화산암류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섬 모양이 구두 모양을 하며, 남쪽 해안에는 높은 해식애가 발달되어 있다. 기후는 대체로 온화하고 비가 많이 내린다. 동백꽃과 선모초 진달래꽃이 섬전체에 만발하여 꽃섬이라 불렀으며 마을 앞 서북쪽 1km.. 2013. 6. 4.
[여수] 사도 옆에 있는 더 작은 섬 추도 추도는 여객선이 다니지 않는다. 어떻게 가냐고??? 사도 어촌계장에게 전화를 해서 사전 예약을 해야한다. 작은 어선으로 건너가서 구경하고 나면 다시 제자리로 돌아온다. 추도에는 집들이 여러채 있지만 한가구 한명만 살고 있다. 추도 돌담은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오밀조밀 촘촘히 싼 돌담이 특이하다. 일명 용궁가는 길 바위 사이로 길이 나 있다. 추도는 80m 공룡보행렬이 있어 유명하다. 가는 날은 물이 많이 차서 볼 수 없었다. 추도에만 있는 물결무늬 화석이다. 신기하다. 추도를 지키는 개??? 집들은 빈집 돌담과 어울린 골목이 아름답다. 예전에는 학교도 있었단다. 추도 정상에 오르면 사도가 보인다. 여수 06:00, 14:20 출발 백야도 08:00, 11:30, 14:50 출발 선사(686-665.. 2013. 6. 3.
[여수] 아름다운 모래섬 사도, 기이한 바위들이 많은 섬 사도는 모래섬이다. 사도는 7개의 섬을 통틀어서 말하기도 한다. 사도, 중도, 증도, 장사도, 나끝, 추도, 하나는 모르겠다. 사도는 공룡의 섬이다. 공룡발자국이 발견되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공룡발작국을 찾아가는 재미도 있다. 벼랑에 선 소나무 양면해수욕장이다. 섬과 섬 사이로 모래해변이 있다. 양쪽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는 해변이다. 거북바위 이순신 장군이 이 근처를 지나가다 사도에 들러 이 바위를 보고는 거북선을 고안했다는 전설이 있다. 얼굴바위 정말 사람 얼굴 옆모습이다. 증도는 시루섬이다. 시루를 엎어 놓은 것같은 섬이다. 시루섬에는 큰 광장이 있다. 이곳에서 바다의 소리를 들으면 장관이다. 파도소리 그리고 바다에서 울려오는 소리 특이한 지질형태를 보여준다. 중도에서 본 증도(시루섬)다... 2013. 6. 2.
크루즈선 Superstar Gemini호 세계 3대 크루즈선대 중 하나인 스타크루즈사에서 운영하는 Superstar Gemini호 총톤수 50,764G/T, 길이 229.8m, 넓이 28.5m 여객정원은 2,100명, 승무원 700명 배로 올라가면... . . . 2013.5.22. 크루즈선에서... 2013. 5. 31.
대형 크루즈선 Voyager of the Seas호 세계 3대 크루즈선대 중 하나인 로얄캐리비안 보유선박 중 보이저 오브 더 시즈(Voyager of the Seas)호가 있다. 총톤수 142,000G/T, 길이 311m의 대형선박이다. 축구장 세개 정도 들어간다. 승객은 3,100명 정도 태우고 승무원은 1,181명이 타고 있다. 운항속도 22kn다. 직접 타고 해외로 나가야 하지만 그냥 구경만 한다. 선박 외부를 구경하고 선내로 들어가 본다. 선교는 마치 투구모양이다. 웅장하다. 선박 내부를 걸어갈 때는 번화한 도심 거리를 걸어가는 기분 대형 공연장도 있다. 크루즈에 있는 카지노 배의 크기만큼이나 카지노도 크다. 크루즈선에 있는 카지노는 배가 항구에 정박할 때는 개장하지 않는다. 보통 항구를 출발하여 2시간 이후부터 카지노가 열린다고 한다. 선박이름 .. 2013. 5. 30.
크루즈선 Costa Victory호에 올라가 보다. 크루즈선 환상의 여행이라고 하는데 아직 타보지는 못했다. 그런데 기회가 되서 안을 구경하기는 했다. 이탈리아 Costa Crociere사에서 운영한다는 Costa Victory호 선박의 크기를 말하는 총통수가 75,166톤이란다. 길이가 252.9m 너비 32.2m 여객정원은 2,300명 승무원만 760명이란다. 부두가 꽉찬다. 배 가장 높은 곳에는??? 수영장이 있다. 바다가 보이는 식당 오락실도 있다. 게임기 럭셔리하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많이 보던 카지노다. 면세품 판매점도 있다. 명풍일까??? 고급스러운 실내 참 멋있는 배다. 우리나라도 이런 배 한 척 정도 운영해야 하는데 . . . 2013.3.29. 크루즈선에서... 2013. 5. 20.
[울릉] 울릉도에서 맛본 음식들 울릉도 1박 2일 동안 음식을 먹었다. 울릉도 움식의 특징은 울릉도 맛이 난다는 것. 색다른 맛 새로운 맛 . . . 배에서 내리자마자 먹은 간단한 밥 한그릇 그러나 나물로 나온 이것이... 향이 끝내준다. 싱싱한 나물을 그냥 양념만 했다. 당귀향 비슷한 향이 입안을 가득 채운다. 전호나물이란다. . . . 울릉도 더덕 통구미 해변에서 더덕즙을 먹어본다. 잔뜩 기대하고 먹었는데... 조금 실망이다. 탄산음료를 넣어서 즙을 만든다. 더덕향 보다는 탄산음료 맛이다. . . . 나리분지에서 만난 씨껍데기술 발음을 강하게 하면 좀.... 술맛보다는 나물맛이 압권이다. 부드럽게 씹히는 나물 감칠맛 나는 나물 삼나물이란다. 표준말로는 눈개승마란다. 이름도 참 분위기있다. . . . 저녁을 먹으러 도동항 좁은 거리를.. 2013. 5. 20.
[울릉] 독도의 주인은 바다와 갈매기 울릉도 여행의 꽃 독도여행 독도는 동경의 섬 가고 싶어도 마음대로 갈 수 없는 섬 그 섬에 가기 위해서는 또 다시 배를 타고 망망대해를 달려야 한다. 독도는 기상이 좋아야 상륙할 수 있다. 독도에 내릴 수 있다는 것은 행운 독도는 갈매기가 사는 섬 갈매기 니들 국적이 어디니??? . . . 2013.3.17. 독도에 상륙하다. 2013. 5. 15.
[울릉] 울릉도가 아니면 걸을 수 없는 길. 행남산책로 도동항에 해안을 따라 나가면 행남산책로가 있다. 행남이라는 지명은 마을에 살구나무가 있어서라는데. 바위절벽을 따라가는 산책로는 걸을 수록 감탄을 하게 된다. 누가 이곳에 이런 길을 만들었을까???? 울릉도 향나무 산책로 중간중간 만나는 해식동굴 바다 바다가 아름다운 것 물빛이 곱기 때문이다. 바다라고 다 아름다운 물빛을 가진 건 아니다. 동굴사이로 길을 낸 산책로 바위들은 화산섬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해안길을 벗어나면 산길로 들어선다. 울릉도 소나무를 보면서 왜 울릉도를 탐했는지 알겠다. 일본 애들도 울릉도에서 나무를 베어가고, 구한말에 러시아가 울릉도 산림채벌권을 얻어내서 나무를 베어냈다지.... 저동 촛대암 가는 길과 등대가는 길이 나뉜다. 등대 가는 길로 들어선다. 이곳에 등대가 있다. 등대 전망.. 2013. 5. 15.
[울릉] 동해바다 한 가운데 외로운 화산섬 울릉도 울릉도 친숙한 섬인데... 너무나 잘 알고 있는데... 가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큰 맘먹도 울릉도로 간다. 묵호에서 배를 타고 3시간 정도. 푸른 수평선만 보도 달리는 여객선 그러다 마주치는 섬 하나 동해바다 한 가운데 있는 섬. 그곳에도 사람들이 살아간다. 2천년을 지켜왔다는 이천년 향나무 울릉도 관광은 해안도로를 따라 가면서 바다풍경을 구경한다. 첫번째로 만나는 통구미 해변 구미??? 전라도 말로 포구라는 말이다. 웬 울릉도에 전라도 말이??? 울릉도가 조선의 공도정책에 따라 빈 섬이 되었다가 조선후기에 사람들이 들어가 살기 시작했는데, 울릉도를 개척한 사람들이 전라도 사람들이란다. 여수 삼산면 초도와 거문도 사람들이 목재를 얻기 위해 울릉도까지 갔다온데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가는 길에 고기를 잡고.. 2013. 5. 15.
[여수] 아름다운 꽃과 시원한 파도소리를 즐기는 하화도 꽃섬길 여수에는 섬이 많다. 섬중에 꽃섬이 있다. 이름이 화도다. 화도는 두개가 있다. 위에 있는 화도는 상화도 아래 있는 화도는 하화도다. 하화도에는 꽃섬길이 있다. . . . 하화도 들어가는 길은 여수여객선터미널에서 배를 타고 간다. 여수 끝자락인 백야도에서도 배가 간다. 짧은 시간에 가려면 백야도로 가는 게 좋다. 마을회관 뒤로 산책로가 있다. 5.7km 넉넉잡고 2시간 간식먹고 쉬었다와도 3시간이면 OK 산책로로 들어서면 마을 풍경이 내려다 보인다. 올망졸망 아름다운 풍경이다. 살아가는 사람들은??? 오래동안 살아가야할 곳 산책로는 정비가 잘 되어 있다. 걷기에 좋다. 이런길을 쉬엄쉬엄 걸어간다. 꽃섬이라 꽃이 피었다. 다른 곳에서도 볼수 있는 꽃들이다. 그래도 꽃섬에서 본 꽃들은 더 아름답다. 딸기꽃이.. 2013. 5. 14.
[여수] 봄이 오는 오동도 풍경 여수에는 유명한 섬이 있다. 오동도 한려해상국립공원으로 예전부터 유명했다. 전라선 종착역인 여수역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섬 오동도는 2012년에 세계박람회가 열렸던 엑스포장이 있다. 지금은 재개장 준비중이란다. 앞에 보이는 커다란 건물이 엠블호텔이다. 오동도하면 방파제가 유명하다. 1930년도에 여수항을 만들면서 오동도와 방파제로 연결했다. 무수한 피땀이 서린 시설물이다. 지금은 현대식으로 개량되어 파도를 부수는 TTP로 정비되어 있다. 방파제 길이가 궁금하지 않으세요??? 여수 오동도 방파제 길이는 768m랍니다. 오동도하면???? 동백꽃이 유명하다. 봄에 오동도를 찾는 이유는???? 붉은 동백꽃을 보려고 아! 동백은 아직 피지 않았다. 싱그런 잎들만 햇살을 가리고 있다. 붉은 동백은 어디에 있나??.. 2013. 2. 25.
[여수] 돌산 무술목 일출 여수 돌산 무술목에 해맞이를 갔다. 바다에서 바로 떠오르는 해를 볼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해맞이 갈 때는 전날 바람이 아주 많이 불거나 추울 경우 다음날 해를 볼 확률이 높다. 그날도 전날 무척 추웠다. . . . 그러나 바다를 봤을 때 아! 오늘도 바다에서 떠오르는 해를 보기는 힘들겠다. 바다 위로 깔린 구름이 왜 그렇게 미운지... 그래도 기다린다. 해가 뜨기를.... . . . 무술목에서 떠오르는 해 해와 어울린 바다를 더욱 아름답게 해주는 배 커다란 배가 지나가서 심심하지 않았다. 무술목 일출의 매력이다. . . . 2013.1.27. 여수 돌산 무술목에서.... 2013.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