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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공연, 박물관52

공군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 - Black Eagles 대한민국공군 공군특수비행팀 불랙이글스 Black Eagles 2013.10.6. 영암 F1 경지장 상공에 나타났다. 속도의 마술 서서히 다가오는 비행팀 순식간에 흩어지고 합쳐지기를 수십번 한마디로 표현하면 아찔함 . . . . . . 2013.10.6. 영암에서... 2013. 11. 13.
2013 영암 F1 그랑프리 구경하기 2013.10.6. 영암 F1 그랑프리 구경갔다. 속도 화려함 기다림 . . . 기념품 매장 세이프티카 맘에 든다. 취재 열기 식전행사 준비 출발 서둘러 들어간다. 질주 경기장 상태에 따라 가끔 대열정비 또 질주 타이어교체 현재 진행사항을 알려줌 순위 한 바퀴 시간 남은 트랙 수 구경 신호 다시 대열 정비 피니쉬 결승점 통과 시상대 우승자 축하 아쉬움 돌아가는 길 . . . 2013.10.6. 영암에서... 2013. 11. 11.
열정이 넘치는 조용필 콘서트 2013.9.7. 순천 조용필콘서트 헬로콘서트 놀람 환갑이 넘은 나이 조용필 열정 쉼 없는 열기 조용필과 위대한탄생 조용필은 위대하다. . . . 무대가 머리 위로 지나가는 이벤트 느낌 확 산다. 무대를 빛내주는 숨은 주역들 할머니 부대를 움직이는 열정 조용필만이 가능??? 무대 영상 예술이다. 현란한 그패픽에 또 한 번 감동 조용필 몸으로 노래를 한다. 그래서 더욱 감동이다. 위대한탄생 이들이 있기에 조용필콘서트가 빛을 낸다. 관객과 함께하는 콘서트 오빠! 영원한 오빠! 조용필을 본다. . . . 2013.9.7. 순천 조용필 콘서트... 2013. 11. 4.
[단양] 민물고기 수족관인 단양다누리센터와 단양 구경시장 단양에는 민물고기 아쿠아리움이 있다. 단양다누리센터 남한강에 자리잡은 도시답게 민물고기로 수족관을 만들었다. 다누리센터 앞에는 단양의 상징인 쏘가리가 입을 벌리고 있다. 단양다누리센터 안으로 들어가면 수많은 민물고기들이 수조에 들어 있다. 우리나라 민물고기의 제왕이다. 이름하여 가물치 애들이고기를 만지면 놀 수 있는 곳도 있다. 터널이다. 철갑상어가 머리위로 넘어다닌다. 다누리센터의 장관인 대형 수조다. 단양팔경 중 제2경인 석문을 수조에 넣어 놓았다. . . . 단양 시장구경도 한다. 시장이름이 구경시장이다. 노래방도 있고 체험장도 있다. 단양군에서 토요장터를 연단다. 장터에는 먹거리를 뺄 수 없다. 강원도 특산음식인 전병을 만드는 모습이다. 수수부꾸미도 사서 먹어본다. . . . 2013.7.20. .. 2013. 8. 13.
[제주]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한 예술가의 영혼을 만나다. 김영갑은 누구인가? 그는 1957년 충남 부여에서 태어나 1982년부터 제주도를 사진에 담기 시작하더니 1985년에는 아예 제주에 정착한 사람이다. 그는 열정적으로 제주의 풍경을 찍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사진을 찍을 때면 셔터를 눌러야 할 손이 떨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희귀병 루게릭병이 걸린 것이었다. "나는 구름을 지켜보면서 한 걸음 내딛기 위해 이를 악물고 서 있다. 구름이 내게 길을 가르쳐줄 것을 나는 믿기에 뒤틀리는 몸을 추슬러 당당하게 서 있을 수 있다." 루게릭병 진단을 받은 그는 삼달리 폐교에 들어와 사진 갤러리를 만들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2002년에 한라산의 옛 이름인 '두모악'을 따 김영갑 갤러리를 열었다. 하지만 투병생활 6년여 만인 2005년 5월 29일, 49세의 젊은 나이로 자신이 .. 2013. 6. 17.
[여수] 엑스포해양공원 아쿠아리움에는 흰고래가 있다. 엑스포해양공원 아쿠아플라넷??? 쉽게 아쿠아리움 우리말로 수족관 수족관에는 볼거리가 있다. 건물 외관에 마스코트로 걸려있는 흰고래다. 영어 이름으로 벨루가다. 여수 아쿠아리움에서는 벨루가 말고도 펭귄, 물범 등 다양한 해양생물들을 볼 수 있다. 입장료는 아쿠아리움만 볼 때는 어른 20,500원, 청소년/경로 18,500원 어린이 16,500원이다. 박물관은 살아있다는 추가로 8,000원을 더 내야한다. beluga 흰고래는 알라스카, 캐나다, 그린랜드와 러시아의 차가운 해역에 산단다. 작년 엑스포 때 처음 수족관에 들어왔을 때는 움직임도 많지 않고 적응이 되지 않아서 벽에만 붙어 있는 모습만 봤는데 지금은 수족관이 좁을 정도로 돌아다닌다. 위층으로 올라가면 흰고래를 더 자세히 볼 수 있다. 시간에 맞춰 .. 2013. 6. 10.
조정래 태백산맥문학관에 들러보셨나요? 조정래의 소설 을 읽었나요? 그럼 벌교에 있는 태백산맥문학관은 다녀오셨는지? 소설 의 무대는 1949년 벌교다. 벌교에 가면 소설 속 무대가 그대로 남아있고, 조정래 생가를 비롯하여 ‘조정래길’이 있고, 태백산맥문학관이 있다. 벌교 터미널 앞 도로는 ‘조정래길’이다. 터미널 조금 못가서 태백산맥문학관이 있다. 길에서 150m 올라간다. 산책하듯 오르면 검은 건물에 뾰족한 유리창 탑이 두 개 서있는 건물을 만난다. 건물 벽에는 ‘조정래 태백산맥 문학관’이라고 이름을 붙이고 “문학은 인간의 인간다운 삶을 위하여 인간에게 기여해야 한다.”라는 조정래 선생님의 경구가 써 있다. 조정래 선생님의 문학을 다시 생각해 본다. 사명의식이 있지 않고서는 써 내려갈 수 없는 소설. 한 평생을 문학을 위하여, 아니 비주류의.. 2011.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