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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공연, 박물관52

[국립중앙박물관] 12. - 2층 기증 유물실 2016. 9. 11. 국립중앙박물관 2층으로 올라간다. 2층은 기증 유물과 불교 예술관련 유물을 전시해 놓았다. 일본 와당 수집가가 기증한 것이라고 한다. 우리나라 것이 아닌 것도 있다. 도자기 기증 유물 한글을 쓴 찻사발 인상적이다. 손기정 선생님의 기증 유물이다.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우승 상품 우리나라 게 아니다. 간다리 지방 불상? . . . 2016. 9. 11. 국립중앙박물관 2016. 11. 7.
[국립중앙박물관] 11. - 2층 도자기실 분청사기와 백자 2016. 9. 11. 국립중앙박물관 2층 도자기실 고려청자에 이어 나타난 분청사기와 백자 그리고 청화백자와 철화백자까지 분청사기 백자 달항아리 청화백자 철화백자 화분 받침이란다. . . . 2016. 9. 11. 국립중앙박물관 2016. 11. 7.
[국립중앙박물관] 10. - 2층 도자기실 고려청자 2016. 9. 11. 국립중앙박물관 2층 도자기 전시실 고려청자를 본다. 고려청자의 특색은 다양함이다. 청자 베개 . . . 2016. 9. 11. 국립중앙박물관 2016. 11. 6.
[국립중앙박물관] 9. - 국보 제83호 반가사유상 2016. 9. 11. 국립중앙박물관 박물관 유물 중 단독으로 방에 모셔져 있는 유물이 있다. 국보 제83호 반가사유상 . . . 2016. 9. 11. 국립중앙박물관 2016. 11. 6.
[국립중앙박물관] 8. - 조형예술의 최고 걸작-불상 2016. 9. 11. 국립중앙박물관 우리나라 역사 유물에서 불교예술을 뺄 수가 없다. 그 중 가장 빼어난 것이 불상이다. 우리나라는 특이하게도 쇠로 불상을 만들었다. 철불 그 차가움에서 풍겨져 나오는 온화함 바라보고 있으면 묘한 기분이다. 부처님의 기운이 느껴진다. 건강미를 자랑하는 부처 힘이 넘친다. 밤송이 부처상 코가 납작 여유 있는 부처 이렇게 생긴 부처도 있다. 손가락 모양이 예술 아주 편안한 부처님 다이어트 많이 한 부처 고구려 불상 뒤에 명문이 새겨져 있다. 철불 온화한 미소 머리만 있는 부처 철불을 이리 정교하게 주조를 했다. 감산사 여래입상 몸이 삐탁하게... . . . 2016. 9. 11. 국립중앙박물관 2016. 11. 6.
[국립중앙박물관] 7. - 2층 - 그림과 칠보 유물 2016. 9. 11. 국립중앙박물관 2층은 유물을 분류해서 전시해 놓았다. 대표적으로 공예품, 그림, 불교예술 등이다. 화각공예품 아름답다. 자를 저렇게 예쁘게 만들 수도 있다. 소반 저 위에 술 한잔 올려 놓고 마시고 싶다. 회화 김명국의 달마도 추사의 글씨 김정희의 진흥왕 순수비 탁본 김정희 초상이다. 금속공예 칠보 쇠몽둥이를 이렇게 예쁘게 만들었다. 쇠북 정병 버드나무 문양이 예술 탑에서 나온 사리함 살아있는 조각이다. . . . 2016. 9. 11. 국립중앙박물관 2016. 11. 5.
[국립중앙박물관] 6. - 고려 청자와 조선 활자 2016. 9. 11. 국립중앙박물관 고려시대하면 청자를 말한다. 우리나라는 도자기를 너무 좋아한다. 박물관의 유물 중 많은 부분이 도자기다. 도자기실이 따로 있을 정도 2층에서 다시 보기로하고 대충 훝고 지나간다. 벽돌 청자 도장이다. 향로 청자 장고다. 쇠북 가위 거울 문양이 바다의 파도위에 배가 떠 간다. 거울 숟가락 밥 먹기가 영.... 활자의 나라 조선 탑에서 나온 다라니경 탑 안에는 또 탑이 있다. 사리장치 제기 '준'이라고 한단다. 코끼리 모양이라고 해서 상준 소 모양은 우준 제사지낼 때 물을 담아 놓는 그릇이다. 향로 . . . 2016. 9. 11. 국립중앙박물관 2016. 11. 5.
[국립중앙박물관] 5.- 1층 신라와 발해 2016. 9. 11. 국립중앙박물관 박물관을 관람할 때 책에서 봤던 유물들을 만나면 기분이 좋다. 칼 여전히 칼은 역사를 만든 유물이다. 칼이 지배하던 시대 칼집까지 그런대로 잘 보존된 유물이다. 토기에 붙였던 조각이다. 북한산 비봉에 있었던 진흥왕 순수비 목간 와당 하늘에 핀 연꽃 꽃잎이 살아있다. 경주 사천왕지에서 발견된 유물 뿔잔이 오리모양이다. 멋지게 변화를 했다. 용머리 거울 장식이 멋지다. 와당 낙타? 어디서 온 물건이니? 도장 풍탁 탑에 걸었던 종이다. 칼 치미 발해유물이다. 용머리 와당이 또 다른 모양이다. 머리꽃이 벽돌도 멋지다. 잃어버린 왕국 발해 역사의 주류로 들어오기를 기원하며... . . . 2016. 9. 11. 국립중앙박물관 2016. 11. 5.
[국립중앙박물관] 4. - 1층 백제와 가야 유물, 그리고 신라 금관 2016. 9. 11. 국립중앙박물관 박물관은 유물이 너무 많다. 처음에는 집중도가 높다가 차츰 산만해진다. 유물도 뒤섞여 있어 관람이 아쉽다. 예를 들면 칼의 변천과정을 시대별로 분류한다든지 토기의 국가별 특징 와당의 변화를 한 눈에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현재의 유물 전시는 유명한 유물만 찾아서 관심을 갖는 구조다. 국사를 배울 때 산수문전이라고 배웠다. 도교의 영향을 받아 이상세계를 표현했다느니.... 실제로 보니 벽돌이 너무 멋지다. 이렇게 멋진 벽돌을 만들었던 고대인들이 너무 멎지다. 지금 만들어라고 해도 만들기 힘들겠다. 한참을 보고 간다. 벽돌에 꽃히다. 막새 막새를 볼 때마다 높은 곳에 있는 기와에까지 이렇게 멋진 장식을 하면 얼마나 멋질까? 옹관묘 옹관묘는 마한의 특징적인 묘 형태다. .. 2016. 11. 4.
[국립중앙박물관] 3. - 나라의 분화와 삼국시대 2016. 9. 11. 국립중앙박물관 조선이 망하고 여러 나라로 분화한다. 조선은 망했지만 우리나라는 망하지 않았다. 단지 여러나라로 분리되었을 뿐이다. 전쟁은 칼에서 시작되었다. 유물 중 칼을 유심히 보았다. 칼은 단순하게 쇠로 만들어졌다. 그리고 손잡이를 장식한다. 칼을 쥔 자가 역사를 이끌어 간다. 박물관에서 가장 마음에 안드는 부분 개관 때부터 문제가 제기되었는데 아직도 바꾸지 않았다. 낙랑과 대방의 위치가 확인되지도 않았는데 일부 역사학자가 임의로 정한 것을 아직도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다. 감탄 그 옛날 저런 목걸이를 걸고 다녔다면.... 칼 칼이 점점 멋져간다. 권력의 상징 '낙랑'이라고 표현을 했다. 한사군 중 하나인 낙랑군에 꼿혀서 이름이 같다고 같은 실체가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을 안 하.. 2016. 11. 2.
[국립중앙박물관] 2. - 1층 선사시대부터 고조선까지 2016. 9. 11. 국립중앙박물관 1층 오른쪽 선사시대부터 관람을 한다. 우리나라에 사람들이 살았다는 증거인 석기류가 전시되어 있다. 일명 구석기시대 유물이다. 이름을 바꾸면 좋겠다. 뗀석기나 거친석기 등등 우리나라 선사시대 역사를 바꾼 주먹도끼다. 경기 연천군 전곡리에서 발견되었다. 인류의 최초 다듬어서 만든 도구 도끼 도끼의 어원은 돌에서 나온 것이라고 한다. 지금은 쇠로 되어 있다. 뗀석기 제조 과정을 볼 수 있다. 다양한 도끼들 돌도끼를 이렇게 전시해 놓으니 멋지다. 칼이 등장한다. 도끼보다 더 발전한 도구다. 충북 단양 수양개에서 발견된 유물이다. 신석기시대로 넘어간다. 간석기라고도 하던데... 아주 작은 토기 유물이다. 돼지 같기도 하고... 갈아서 만든 석기로 곡물을 갈아 먹었다. 그릇의.. 2016. 11. 1.
[국립중앙박물관] 1.- 1층 복도-월랑선사 탑비와 경천사 십층석탑 2016. 9. 11. 국립중앙박물관 구경에 나섰다. 박물관이 개관되던 해에 왔고 두번째 방문이다. 처음 방문은 1층 일부만 보고 나왔다. 시간이 없었다. 이번 방문은? 밥 먹어가면서 7시간을 보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다. 나중에는 다리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커피 마셔가면서... 그래도 서운하다. 제대로 못 본 것 같다. 지하철 4호선 이촌역은 박물관과 연결되어 있다. 개방시간은 화, 목, 금은 08:00~19:00 수, 토는 08:00~22:00(야간 개장) 일요일은 08:00~20:00 역과 연결된 지하도를 나오면 이런 안내판이 나온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것은 알겠고 5개의 사진은? 꼭 봐야 하는 전시물? 하여튼 꼭 보고 가리라. 박물관으로 들어간다. 현관은 이런 구조 멋지다. 어디.. 2016. 10. 28.
차를 알려면 이곳에 들러보세요. 보성 한국차박물관 2016. 10. 15. 보성 차밭 가는 길 한국차박물관을 찾아간다. 한국차 국산차? 한국차박물관 입장료 1,000원 보통 차밭을 가지만 차 박물관은 그냥 지나친다. 시간을 내서 찾아가보면 차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전시관 내부는 온통 차에 대한 내용이다. 차의 분류, 차의 맛, 차의 종류 등등 한국차박물관은 2010년 9월에 개장하였다. 5층 건물이라는데... 1층에 차를 이해할 수 있는 차 문화실 2층은 시대별 차 도구와 유물 전시 3층에는 체험공간인 차 생활실 그리고 5층은 전망대가 있다. 다양한 차가 전시되어 있다. 주로 외국 차 유명한 중국 보이차 타차? 엄청크다. 호박만하다. 사방차라는데... 운남이무원차 이렇게 큰 차도 있다. 차재배에서 차로 생산되기까지의 과정을 모형으로 만들어.. 2016. 10. 20.
일생을 성서 번역에 바친 성서학자 선종완 기념관 2016. 9. 2. 과천 성모영보수녀회 선종완기념관이 있다. 길 위에 서 있을 때 기념관은 문이 닫혀있다. 찾는 사람이 별로 없는 것 같음 관심이 있어 찾아가려면 사전에 예약하는 것이 좋을 듯 내부로 들어가면 엄숙해 집니다. 성직자의 삶이라는 것 자체가 보통사람과는 다릅니다. 선종완 신부는 1915-1976을 살았으며, 한국 카톨릭 교회 최초로 구약성서를 홀로 번역하셨습니다. 기념관에 들어서면 이런 문구가 가슴을 울립니다. "우리는 사랑 가운데서 진리대로 살면서..." 선종완 신부의 일생 신부님이 입으셨던 옷 신부님 초상 신발이 맘에 듭니다. 성서번역을 위해 직접 제작한 책상 아주 실용적이게 느껴집니다. 성서번역의 열정이 배어 나옵니다. 성서를 번역하고 난 후 "드디어. 하느님께서 우리말을 제대로 하시.. 2016. 10. 9.
[강진 여행] 고려청자박물관에서 주전자를 보다 2016. 4. 3. 길 위에 서 있을 때 강진 고려청자 박물관 관람시간 : 09:00 ~ 18:00(화요일~일요일) 휴관일 : 매주 월요일 휴관(단, 청자빚기 체험장은 운영) 매표시간 : 관람 종료 30분 전까지 매표 가능 관람료 : 어른 2,000원 비가 내린다. 강진은 고려청자 도요지가 많이 발견된 곳이다. 일명 요즘 말로 도자기 공장 지대다. 전남 강진군 대구면과 칠량면 일대에는 고려 초기부터 후기까지 고려청자를 만들었던 가마가 위치해 있으며, 우리나라 청자의 발생과 발전, 쇠퇴 과정을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는 ‘청자의 보고寶庫’이다. 이 지역에서 지표조사된 청자요지窯址는 총 188개소이며, 우리나라에 현존하는 청자요지의 50% 정도를 차지한다. 이러한 중요성과 학술적 가치가 인정되어 1963년 .. 2016.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