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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즐긴 이야기81

곡성 석곡 돌실숯불돼지고기 곡성 석곡면에 숯불돼지고기집들이 많다.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있다. 석곡을 돌실이라고도 한가 보다. . . . 2013.3.7. 곡성 석곡에서... 2014. 5. 3.
수육이 덤으로 나오는 순천 웃장 국박 아버지와 순천 웃장에 국밥을 먹으러 갔다. 식당으로 들어서서 "수육 한접시 시킬까요?" 물었더니 아무 말씀 안하신다. "여기 국밥 두개요." 잠시 후. 국밥이 나온 게 아니라 수육이 나왔다. "수육 안 시켰는데..." 국밥이 나왔다. 수육은 서비스란다. 가격표를 보니 수육 값이 더 비싸다. 국밥 두 그릇 시키고 수육을 서비스로 먹는 순천 웃장 국밥 . . . 2014.3.31. 순천 웃장에서... 2014. 4. 24.
남해 서상항에서 맛 본 물회 남해 서상항은 물회를 하는 집들이 있다. 서상항은 작은 항이다. 주변에 특별한 시설물은 없다. 서상항에 서면 여수가 보인다. 건너편이 여수다. 물회는 반찬으로 갓김치만 나온다. 양푼에 한 가득 물회가 나온다. 물회를 먹고 마지막에 냉면을 말아 먹는다. . . . 2013.11.24. 남해 서상항에서... 2013. 12. 9.
남해 미조항에서 먹은 멸치회와 멸치쌈밥 남해는 볼거리 먹을거리 많은 곳이다. . . . 미조항으로 갔다. 미조항은 항구다. 어선들이 한가로이 흔들거리는 항구다. 남해에 가면 멸치회를 먹어보라고 한다. 식당으로 들어가서 멸치회를 시켰다. 그리고 멸치쌈밥도 시켰다. 생멸치회 생선구이 멸치쌈밥 . . . 2013.11.23. 남해 미조항에서... 2013. 12. 9.
부안 꽃게장 직소폭포 갔다왔다. 배가 고프다. 부안에는 꽃게장이 유명하단다. 택시기사가 알려준 집을 찾아간다. 칠산꽃게장 식당이 엄청 크다. 들어서면서 또 관광객 상대하는 집이 아닌가??? 꽃게장 가격이 보통보다 비싸다. 1인분에 18,000원 1인분에 1마리란다. . . . 꽃게장은 기대했던 것 보다 훨씬 맛있었다. 암게로만 만들었는지 알이 가득하다. 살도 가득... 먹기 좋게 조각을 내 놓았다. 적당한 고명이 입맛을 자극한다. . . . 2013.9.14. 부안에서... 2013. 11. 8.
단양에서 맛본 민물고기 매운탕 단양에서 식사를 하려고 두리번 거린다. 어부명가라는 식당에 들어갔다. 매운탕이 주 메뉴다. 잡고기 매운탕을 시켰다. 매운탕에는 온갖 잡고기가 들었다. 보도 못한 고기들이 가득 들었다. 고기 맛도 각양각색이다. 막걸리 한 잔 곁들인다. . . . 2013.7.20. 단양에서... 2013. 8. 13.
물놀이 갔다가 만난 고양이 구례 간전 효곡마을 용지동계곡에 물놀이를 갔다가 고양이를 만났다. 비가와서 비에 젖었는데... 그래도 예쁘다. . . . 2013.7.28. 2013. 8. 7.
산삼이 들어간 백숙이 있다. 산삼백숙 산삼 30뿌리를 넣어서 끓였다는 백숙 산삼백숙 국물이 좋다. 닭은 별로 직접 산 닭을 잡아주는 데 닭이 질겨 질겨도 너무 질겨 국물 먹는 맛에... 가격은 비싸다. 그냥은 8만원 볽음 추가 시 8만 5천원 그래도 비싼 값은 하는 것 같다. 2013. 6. 6.
[여수] 사도 유일한 식당에서 맛본 광어회 사도에 유일한 식당이 하나 있다. 식사를 하려면 사전에 예약해야 한다. 광어회와 더불어 나온 무침 꼬불꼬불 두툼한 것이 못 보던 음식이다. 군부란다. 바위에 붙어서 자라는 생물 마치 갑옷을 입고 있는 것 처럼 생겼단다. 고둥 무침 까려면 힘들었겠다. . . . 2013.4.16. 사도에서... 2013. 6. 2.
거문도에서 먹은 농어회, 그리고 자연산 홍합과 따개비 무침 거문도에서 점심으로 농어회를 시켰다. 거문도에서 먹는 회는 맛있다. 자연산인지는 모르겠지만 물맛이 다르다. 주인은 자연산이라고 한다. 회는 자연산인지 양식산인지 수입산인지는 먹어봐서 구분하기 힘들다. 요리사의 기술이다. 회도 좋지만 주변음식이 더 특색있다. 자연산 홍합이란다. 크기가 보통 홍합 세배이상은 된다. 홍삼 먼바다에서만 맛 볼 수 있는 홍삼 해삼과 비슷하지만 크기가 다른다. 엄청 크다. 따개비 무침 꼬들꼬들 맛있다. 사실 회는 육지에서도 맛볼 수 있지만 따개비 무침은 맛보기 쉽지 않다. 식당을 나오면 생선들이 해풍을 맞으며 누워있다. 거문도는 쑥도 유명하다. 거문도에서 말린 생선은 더 맛있겠지. . . . 2013.5.3. 거문도에서... 2013. 6. 1.
[여수] 못생긴 생선으로 끓인 세미탕, 국물 맛이 시원 여수 여객선터미널 뒷골목에는 맛집들이 많다. 그중 아무데나 들어가서 쎄미탕 . . 잠시 후 아주 특별한 탕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쎄미라는 생선은 쑤기미다. 아주 못생긴 고기다. 울퉁불퉁 아귀보다 더 못생긴 고기. 노래미 옆에 돌아 앉아 있는 고기가 쎄미다. 사실 고기는 먹을 게 없다. 쎄미탕은 국물이다. 국물맛이 일품이다. . . . 2013.5.3. 여수 여객선터미널 뒷골목에서... 2013. 5. 31.
파프리카는 과일일까??? 파프리카 맛있게 보인다. 어떻게 먹을까??? 그냥 과일처럼 잘라서 먹으면... . . . 2013.2.22. 2013. 2. 28.
후라이 하다가 헉.... 노른자가 두개다 계란 후라이를 하려고 달걀을 깼는데...... 헉****** 알이 두개다. 말로만 듣던 쌍둥이 계란하나에 노른자 두개 좋아해야 하나???? 막상 쌍둥이 계란을 보니 왠지......... 불량품 같애...... 이걸 먹어야 하나???? 2013. 2. 20.
바다향이 물씬, 파래 부침개 파래 향이 좋은데.... 파래로 부침개를 부칠 수 있을까? . 파래를 씻어서 밀가루를 반죽하고 둘을 합체 . 후라이팬에 둥글게 둥글게... 살짝 구우면.... . 이렇게 부침개가 완성 맛있겠다. . . . . 2013.1.19. 2013. 1. 22.
겨울에 맛있는 간식 군고구마 겨울철 맛있는 간식 군고구마 요금 군고구만 장수들도 많이 없어졌다. 그래서 집에서 구워 먹는다. 군고구마는 굽는 방법은 오랜 노하우가 필요하다. 많은 실패를 거듭한 끝에 가장 맛있는 군고구마를 구울 수 있다. 처음에는 속이 안 익기도 하고 어떤 때는 겉이 다 타 버리는 경우도 있다. 맛있게 굽는 비결은 많은 실패???? 요즘 인기인 호박고구마다. 속이 호박처럼 노랗색이다. 달콤하다. 가끔 흰 고구마도 나온다. 조금 싱거운 맛이지만 그런대로 먹을만 하다. 깔끔한 맛???? . . . 2012.1.12. 쉬는 날 집에서. 2013. 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