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쑥이 나왔다.
쑥 뜯었다.
쑥 넣고 부침개 반죽 하였다.
부침개 굽는다.
쑥전 만들었다.
진달래꽃 올렸다.
화전 되었다.
막걸리에 진달래 띄웠다.
꽃술이다.
봄이 되면
꽃전 부친다.
맛을 떠나
눈이 즐겁다.
'산에서 내 멋대로 놀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라니로부터 자두나무 지키기 - 고라니 퇴치 대나무 울타리 설치 (0) | 2024.06.24 |
---|---|
자두나무 심다. 그리고 동백, 팔손이 등 해안가에 자라는 나무들도 심어본다. (31) | 2024.04.12 |
표고목이 겨울을 잘 보냈을까? (0) | 2024.03.21 |
산양삼 씨앗 파종. 온 산에 산삼이 가득하기를 기대하면서 (31) | 2024.03.20 |
산막에 식수 끌어오기, PE수도관 설치 (31) | 2024.0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