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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보이는 풍경

제주 표선 - 모래해변이 넓은 표선해수욕장과 일출이 아름다운 표선포구

by 솔이끼 2022. 10. 31.

2022. 10. 22.
표선 해변을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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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 3일차>
표선해수욕장으로 향했다.
3일째 밤을 새울 장소다.

 

 

 

조금 일찍 표선해수욕장에 도착했다.
텐트칠 곳을 찾아 다녔다.
조용하게 텐트를 치고 있고 싶었다.

하지만 해수욕장 야영장 말고는 마땅한 장소를 찾지 못했다.
해수욕장 야영장에 텐트를 쳤다.

 

 

제주도에는 무료야영장이 몇군데 있다.
그 중 하나가 표선해수욕장 야영장이다.
야영장은 크지 않다.
텐트 10동 정도 칠 정도의 규모다.

불편한 건 주차장과 화장실이 도로 건너편에 있다.

화장실 가려면 도로를 건너야 한다.

 

 

 

해변으로 걸어 나왔다.

표선해수욕장은 모래해변이 엄청나게 넓다.
해변 길이는 짧은데 바다로 향한 모래해변이 길다.
수심이 거의 없다.


 

모래해변 걸어본다.


 



 

바다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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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먹었다.
표선하나로마트에서 시장본 걸로

저녁을 먹고 밤 산책을 나왔다.
해변 주위를 걸어본다.


 

밤이 늦었는 데
애들이 모래성 놀이를 하고 있다.
모래로 성을 쌓아 놓고서
밀물에 무너지지 않도록 계속 모래로 보강하는 놀이다.
결국은 밀물에 성이 무너진다.


 



 

표선 밤풍경


 

산책로 따라 걷는다.


 



 

해변에서 폭죽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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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일차>
새벽에 일어나 텐트를 정리하고
이동을 하였다.
일출을 볼 수 있는 표선포구에 왔다.


 

해가 떠오른다.
멋진 일출이다.


 



 



 

커피 끓인다.
캠핑의자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일출을 즐긴다.


 

제주 일출 아름답다.


 

바다는 조용하다.

제주 여행 마지막 날

어디를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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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 서 있을 때

2022. 10. 22. 표선해변을 걷다.
2022. 10. 23 표선포구 일출을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