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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니로부터 자두나무 지키기 - 고라니 퇴치 대나무 울타리 설치 봄에 자두나무 3그루 심었다.새 가지가 나와 잘 자라는 줄 알았다.그런데  자두나무 가지가 뜯겨져 있다.왜 이런일이? 원인을 분석해보니고라니.......고라니는 과일나무 묘목 순을 무척 좋아 한단다. 자두나무 3그루 다 뜯어 먹었다.  고라니 퇴치를 고민해야 겠다.고라니 퇴치를 검색해보니여러 방법이 나온다.크레졸액 이 좋다고 하고소리를 내서 쫓기도 하고고라니망을 치기도 한다. 나는????????  주변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를 생각했다.대나무 울타리  가지가 달린 대나무를 1미터 정도로 자르고자두나무 주변으로 꼽았다.  그리고 노끈으로 둘렀다.  대나무 가지가 고라니망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촘촘히 다시 묶었다.  대나무가 흘들거리면 고라니가 넘어뜨릴 수 있을 것 같아햄머로 튼튼하게 밖았다.  고라니가.. 2024. 6. 24.
37. 산막 짓기 - 창 만들기 - 아래에서 위로 열리는 창 만들기 * * * * * * 산막짓기 8단계 - 창(다섯번째 이야기) - 측면 창 만들기 전면 창을 마무리했다.아직 유리는 끼우지 않았다. 측면 2쪽 창을 만들어야 한다.하나는 열리는 창으로 해야 할 것 같다.  * * * * * *1. 아래에서 위로 열리는 창틀 만들기 벽 크기에 맞게 설계를 했다.설계라고 해봐야 볼펜으로 끄적거리는 정도 그래도 그려 놓고 하는 것과즉흥적으로 하는 것은일하는 데 많은 차이가 있다.  작업장이 너무 어수선하다.빨리 정리해야 할 텐데  창틀을 재단했다.먼저 고정틀을 만들었다.  고정틀을 만들어 붙였다.틀 만드는 것 보다는 붙이는 게 힘들다.허공에 띄워 붙이는 게 생각보다 어렵다.남은 공간은 나무 조각으로 받쳤다.  * * * * * *2. 아래에서 위로 열리는 창 속창틀 만들기 이.. 2024. 6. 24.
지리산 성중종주 - 가족과 함께한 지리산 종주 2024. 6. 6.지리산 성중종주가족과 함께 지리산 종주사진 완성 . . 아들들이 다 컸다.아직은 독립은 하지 못했지만학교는 졸업하고사회생활 준비 중 아들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걸 생각하다가지리산 종주를 제안했다. . 아들들은 산을 극도로 싫어한다.아빠 잘 못 만난 탓에초등학교 때까지는여행이라면 산만 갔다. 초등학교 이후로는산에 함께 가는 걸 거부해서  가지 않았다. . 그런데 의외의 대답이 나왔다.큰 아들은 노우작은 아들은 예스다 함께 하지 않으면 의미 없다고 했다. 그래서타협을 했다.작은 아들은 종주를 하고큰 아들은 중산리에서 장터목으로 올라오는 걸로...... 그렇게 성사된 지리산 산행가족과 함께지리산으로 고고!  새벽 2시 40분 성삼재에 도착했다.산행을 준비하고도 시간이 남는다.3시부터 들어갈.. 2024. 6. 21.
36. 산막 짓기 - 출입문 달기 - 측면 벽에 문 달고, 창틀 달기 * * * * * * 산막짓기 10단계 - 출입문(첫번째 이야기) - 문 달기 문을 어느쪽에 낼까 고민이다.전면에 문을 내면 들어다니기 좋은 데집이 마루구조인데다 전면이 조금 높다. 그럼 측면?터가 비스슴하여 한쪽도 높다.그래서 동쪽에 출입문을 달기로 했다.누군가가 문은 동쪽으로 내랴 했던가?  * * * * * *  1. 문틀 만들기 문은 미리 주워 온 게 있다.길 가다 발견폐기물 스티커 붙어 있다.차에 실고 왔다. 문 크기가 190cm* 75cm 문틀 만들기는 창틀 만들기와 똑 같다.창틀을 몇 번 만들어 봐서문틀은 쉽게 만든다. 문 크기보다 5mm 정도 크게 만들었다.  문틀은 틀어지면 안되기 때문에모서리마다 꺽쇠를 붙였다.꺽쇠는 안쪽에 붙이는 것 보다밖에 붙이는 게 더 짱짱하다.  * * * * *.. 2024. 5. 29.
35. 산막 짓기 - 창 만들기 - 양쪽으로 열리는 창 만들기 * * * * * * 산막짓기 8단계 - 창(네번째 이야기) - 전면 벽 창 중 열리는 창 만들기 전면 창 3칸 중 1칸은 열리는 창을 만들어야 겠다.나중에는 창 앞에 데크를 만들계획인데바로 나갈 수 있는 문이 필요하다.환기도 시킬 수 있는 창도 필요하고 고정창은 쉽게 만들었는 데열리는 창?구조 자체가 많이 복잡하다.  먼저 수첩에 그림 그려본다.옆 창과 비슷하게 3칸으로 그렸다.  * * * * * * 1. 창문 부속 준비 열리는 창을 만들려면 경첩이 있어야 한다.또고정창과는 달리 문을 열었을 때 한쪽이 들려 있으니비틀어질 우려가 있다.그래서 꺽쇠도 준비했다.  경첩도 여러 종류가 있다.나비경첩도 있지만 이지경첩으로 샀다.하나에 6천원 정도안에는 3개가 들었다. 이지경첩의 장점은 경첩 붙일 곳을 한 곳.. 2024. 5. 26.
34. 산막 짓기 - 창 만들기 - 전면 벽 창 만들기 계속 - 유리 자르기 * * * * * * 산막짓기 8단계 - 창(세번째 이야기) - 전면 벽 창 만들기 전면벽에 창틀 3개 만들어 붙였다.높이는 190cm폭은 왼쪽 150cm, 가운데 230cm, 오른쪽은 130cm 통창으로 하려면 230cm*190cm 유리를 끼워야 한다.큰 유리를 구할 수 없으니 설령 구한다 해도 가져 올 수가 없다.결론은 창틀을 나눠서 창을 채워야 한다. 그럴려면 유리도 잘라야 하고창틀도 일정하게 나눠야 한다.  * * * * * * 1. 유리 준비 유리는 많이 준비해 놓았다.대부분 버려진 책상 유리동네 주변 다니면서폐기물로 내 놓은 유리를 보일 때 마다 가져 왔다.그리고 크기를 재서 번호를 매겼다. 작업이 7개월 중단되는 동안아니 겨울을 보내는 동안나무에 기대어 놓았던 유리가 여러장 깨졌다.겨울 추위.. 2024. 5. 23.
33. 산막 짓기 - 창 만들기 - 전면 벽 창틀 만들어 고정하기 * * * * * * 산막짓기 8단계 - 창(두번째 이야기) - 후면 벽 창 붙이기, 전면 창틀 만들어 고정하기 작년 여름에 창을 하나 붙였다.그리고는작업은 중단되었다. 창 작업보다는 마루작업이 더 시급했다.마루가 있어야 밟고 작업하기가 편하다.공정상 마루를 먼저 만들어야 했다.그래서 먼저 마루를 다 깔았다. 창 만들기 작업을 계속해 나가야 겠다. * * * * * * 1. 후면 벽 창 만들어 붙이기 창틀을 한 번 만들어 봤더니이제는 똑 같은 작업을 반복하면 된다.나무 자르고 창틀 만들었다.  두번째 만드는 거라 쉽다.  아직 유리를 끼우지 않았다.  벽에 걸려면 보조 나무를 붙였다.이것도 한 번 해 보니 요령이 생겼다. 처음에는 유리까지 다 넣어서 벽에 걸었다.그랬더니 너무 힘들었다.유리가 들어있으면 .. 2024. 5. 13.
지리산 천왕봉 - 법계사 쇠말뚝 들어보고, 털진달래 멋진 풍경 반하다. 2024. 5. 4.5월 첫째주 토요일중산리에서 지리산 천왕봉 오르다. . . 다른 데  정신 쓰느라지리산을 찾지 못했다.그립기도 했다. 5월지리산 계절이다.중산리로 향했다.  중산리주차장은 공사중혹시나 하고 일찍 왔는 데도로변에도 만차다.아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도로를 따라 걸어 올라왔다.  천왕봉 오르는 기본 코스중산리에서 법계사 지나 천왕봉 오른다.장터목으로 해서 다시 중산리 내려온다.대략 12.5km 정도  산길로 들어선다.통천길천왕봉까지 5.3km  칼바위 지난다.이정표 같은 바위다.  칼바위 삼거리 쉼터무척 덥다.쉬어간다.  삼거리에서부터 망바위까지는1km 정도아주 가파른 돌계단 길이다.  망바위에서 쉬어간다.맞은 편으로 일출봉 능선 흘러내린다.  로타리대피소 가는 길멋진 바위지리산 지키는 .. 2024. 5. 10.
32. 산막 짓기 - 마루 만들기 - 마루널 끼우기 무한반복 * * * * * * 산막짓기 6단계 - 산막 마루(다섯번째 이야기) - 마루널 끼우기 무한 반복 마루를 다 깔아야 겠다.마루를 깔아야 쉴 수도 있고기둥들도 고정이 될 것 같다. 마루널 한줄 깔아보니 대충 하겠다.이렇게 아홉줄 깔면 마루작업이 마무리된다. * * * * * * 1. 마루널 자재 구해 가져오기 폐 파렛트를 분해해서 마루널을 만들었다.버려진 파렛트 많이 구해서 갔다 놨는 데정말 많이 들어간다.더 구해서 가져 온다.  폐 파렛트로만 하려니 마루널 만들기 너무 힘들다.그래서버려진 폐가구를 찾았다.폐가구 중 원목이나 집성목들은 그런대로 쓸만하다. 마루널을 완성하려면 나무 판자를 많이 구해와야 한다. * * * * * * 2. 은박롤매트 깔고 동귀틀 올리기 멍에 위에 은박롤매트 깔고날개 단 동귀틀 .. 2024. 5. 10.
31. 산막 짓기 - 집이 기울었다. - 부실공사 대가가 크다. 어떻게 세울까? * * * * * * 산막짓기 4-2단계 - 산막 골조(추가 이야기) - 부실공사로 기둥이 기울었다. - 골조 보강하기 산막 골조 세우고, 지붕 쒸우고, 흙벽 몇 개 막았는 데먼 곳 으로 일하러 갔다. 산막 작업은 중단 되었다.그리고 해가 바뀌고 7개월 만에 와보니산막 골조가 틀어졌다.아니 기울어 버렸다. 겨울 삭풍에 조금씩 밀려서 많이 기울어졌다.눈으로 봐도 삐딱하다.어떻게 해야 하나.  마루 수평과 기둥이 직각을 이루지 않는다.앞 뒤로 기울고, 옆으로도 기울었다.집이 무너질 지도 모른다. 가새를 쳐야 하는 데설마하고 빼 먹었는데역시 공정을 빠뜨리면 안 되는 거였다. * * * * * *  기둥을 잡아당겨 바로 세우면 집이 무너질 것 같다.고민만 한다.지금 가새을 치는 것은일이 번거롭다.창문을 어떻게 .. 2024. 5. 9.
대나무 꽃 보다. 2024. 3. 29.대나무 꽃 보았다.  말로만 듣던 대나무 꽃 자연상태는 아니지만담장 너머 정원에 대나무 숲을 만들어 놓은 곳  꽃이 예쁜 건 아니다.  보기 힘들어서 귀할 뿐  대나무가 꽃 피면 죽는다는 데  대나무는 벼과 식물이다.나무가 아닌 풀이다.그래서 꽃이 피면 생을 마감한단다. . . . 2024. 3. 29.대나무꽃 보다. 길 위에 서 있을 때 2024. 5. 8.
자두나무 심다. 그리고 동백, 팔손이 등 해안가에 자라는 나무들도 심어본다. 2024. 3. 30. 자두나무 심다. . . 올해는 자두나무 심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 데 늦었다. 다른 일로 바쁘다보니 산에 자주 오지 못했다. 늦었지만 묘목을 구입했다. 많은 건 아니고 3주 꽃구경도 하고 여름에 자두도 따먹으려고 농사지을 것은 절대 아니고 3월 말이 되어버려 늦었지만 그래도 심지 않으면 또 1년 지나가버린다. 자두 종류는 각자 다른 종으로 대석올자두, 왕자두, 추희자두 익는 시기가 조금씩 다르단다. 구입한 묘목 접목한 부위 비닐 벗겨낸다. 구덩이 팟다. 흙을 덮었다. 흙을 밟아준다. 그리고 물 흠뻑 준다. 끝. 잘 자라서 자두 먹게 해주길 부탁한다. . . 동백 모종도 5주 심었다. 너무 어려 언제 커서 꽃 필 지 팔손이 나무도 심어 보는 데 작년에 심었더니 겨울에 얼어 죽었다... 2024. 4. 12.
순천시 기독교역사박물관 찾아가다. 2024. 3. 29. 순천 기독교역사박물관 구경하다. . . 순천에 일이 있어 갔다가 시간이 많이 남았다. 어디를 가볼까 하다가 예전에 갔던 기독교역사박물관 생각이 났다. 걸어갔다. 순천 골목길 풍경 정겹다. 한참 걸어 올라가니 이곳이 그 유명한 탐매마을 이란다. 매화가 필 때 왔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지만 골목길 걸으면서 옛 생각 한다. 골목으로 엄청 멋진 풍경 가까이 가보니 꽃복숭아다. 너무 화려하다. 새 한마리 있으면 한 폭의 화조도 같은 풍경이다. 마을 올라오면 순천시내 내려다보인다. 매산중학교, 매산여자고등학교 지나 순천시기독교역사박물관에 도착했다. 기독교역사박물관 전시실로 내려갔다. 특이하게 전시실이 지하에 있다. 한국에 남장로교가 오게된 계기를 설명해 놓았다. 순천에 기독교가 자리잡게 되는 .. 2024. 4. 11.
봄 꽃 여기저기 피다. 노루귀, 현호색, 등대풀, 서부해당화, 멀꿀 봄 꽃이 한창이다. 뒷산 오르니 노루귀 피었다. 새 잎이 나올 때 노루귀를 닮았단다. 작은 꽃이 수줍게 웃는다. 현호색 산길에 여기저기서 꽃대를 올리고 주렁주렁 꽃을 달고 있다. 새들이 합창을 하듯 떠뜰썩 하다. 현호색은 한자이름이다. 玄胡索 약재로 쓰이는 뿌리가 검어서 붙은 이름이란다. 등대풀 바다에 보이는 등대? 등잔 모양이라서 등대풀이라는 이름이 붙었단다. 그럼 이해가 된다. 꽃인지 잎인지 그냥 꽃이라고 하니 꽃이라고 본다. 등대풀에 비가 내리면? 등불이 꺼지는 데...... 아파트 화단에 서부해당화가 피었다. 이놈의 꽃은 너무 화려하다. 꽃사과나무인데 해당화라는 이름이 붙었다. 중국 서부에서 사는 나무라서 서부해당화란다. 꽃 중에 내가 제일 이뻐 하듯 자랑한다. 그래 너가 제일 예쁘다. 주택 담장.. 2024. 4. 5.
화전놀이. 쑥 부침개에 막걸리 한잔 봄 쑥이 나왔다. 쑥 뜯었다. 쑥 넣고 부침개 반죽 하였다. 부침개 굽는다. 쑥전 만들었다. 진달래꽃 올렸다. 화전 되었다. 막걸리에 진달래 띄웠다. 꽃술이다. 봄이 되면 꽃전 부친다. 맛을 떠나 눈이 즐겁다. 2024. 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