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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보이는 풍경

철지난 바닷가. 솔 숲이 아름다운 고흥 대전해수욕장

by 솔이끼 2020. 10. 12.

2020. 10. 4.

고흥 대전 해변

여름이 지난 해변 찾아간다.

솔숲이 좋은 해변

걷기 좋은 해변

 

 

 

해변 크다.

모래가 조금 아쉽다.

부드러운 모래 아니다.

좀 거친 듯

 

 

 

솔숲이 좋다.

100년 이상 된 곰솔들이 숲을 이루고 있다.

 

 

 

해변을 벗어나 산으로 올랐다.

큰 묘까지 길이 있고

더이상 가기는......

반바지 입고 가기 싫다.

 

 

 

다시 해변으로 내려와

솔숲을 걷는다.

 

 

 

해변 끝에서 바라본 풍경

크다.

물이 맑지 않은 게 아쉽다.

뻘물이 인다.

 

 

 

철 지난 해변에는

조개를 캐는 사람들이 있다.

그냥 관광객

 

 

 

저 솔 숲에는 캠핑 천국

여름이 지나면 무료다.

평상도 잘 되어 있다.

 

우리도 자리잡고 쉴 수 있었다.

음식도 해 먹으면서...

 

 

 

해변 앞 바다

그물을 손질하는 어부가 분주하다.

 

 

 

아!

그런데 

배가

도를 저어서 움직인다.

요즘 보기 힘든 배다.

 

 

 

 

 

 

 

 

 

 

 

 

해변

아이들

즐겁다.

모래놀이

몇 명만 모이면

뭐든지 할 수 있다.

 

 

 

 

 

 

 

 

 

 

 

 

마음을 가라앉히는 풍경

그냥

바라보면 편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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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 서 있을 때

 

2020. 10. 4. 솔숲이 좋은 고흥 대전해수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