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대교와 묘도봉화산 전망대, 묘도에서 본 이순신대교

 

 

2015.9.13.

 

묘도 전망대에서 본 이순신대교

 

 

 

 

이순신(李舜臣)대교는

여수 묘도와 광양 금오도를 잇는 연도교로 여수국가산업단지 진입도로의 일부이며,

순수 우리 기술로 시공한 국내 첫 현수교입니다.

2007.11.15. 착공하여 총 사업비는 10,636억원이 투입되었고,

2012.5.10. 여수세계박람회 때 임시개통되었다가

2013.2.8. 전면 개통되었습니다.

 

이순신대교는

충무공(忠武公) 탄신해인 1,545년을 기념하여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1945년이 왜 나왔냐고요?

이순신(李舜臣)대교는

총연장(L) 2,260m, 폭원(B) 25.7m,

주탑과 주탑사이 주경간장(L) 1,545m,

왕복 4차로의 3경간 대칭 현수교입니다.

현수교의 크기를 규정하는 주탑과 주탑 사이의 주경간장 길이는 무려 1,545m로

충무공이 태어난 해인 1,545년과 숫자가 일치합니다.

 

이순신 대교는

일본의 아카시대교, 중국 시호우먼교, 덴마크 그레이트 벨트교에 이어

세계 4위 규모의 현수교다.

 

<여수시 홈페이지>

 

특히, 양쪽 주탑의 높이는 해발 270m로

서울 남산(262m), 63빌딩(249m) 보다 높고,

콘크리트 주탑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높습니다.

 

주탑과 주탑을 연결하는 케이블은

세계 최초로 1,860Mpa(메가파스칼)급의 인장강도를 보유한

직경 5.36mm의 최고강도 강선을 사용하였습니다.

교량 상판은 내풍 성능이 우수한 트윈스틸박스를 적용하여

최대풍목 81.6m/sec(태풍매미 최대풍속 60m/sec) 강풍에도 안전합니다.

 

이순신 대교가 지나가는 바다는

임진왜란 당시 왜적과 7년 전투를 이끈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해전인

노량해전이 시작된 장소입니다.

 

이순신대교는

일명 '하늘과 바다 사이의 평행선' '철로 만든 하프'라고 불리울 정도로

웅장한 자태를 보입니다.

 

.

 

그럼 구경 한 번 해 볼까요?

 

 

 

 

 

 

 

묘도 전망대

 

 

 

 

묘도전망대 안 홍보관

 

 

 

 

 

 

 

 

 

 

 

 

 

가을. 코스모스가 한창이다.

 

 

 

 

묘도로 들어간다. 도독마을로 내려가는 길에서 본 이순신대교

이순신대교를 눈높이에서 볼 수 있다.

웅장한 모습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도독마을에서 본 이순신대교

도독마을은 임진왜란 때 진린도독이 주둔한 마을이라고 해서 이름이 붙었단다.

이순신장군 흉상이 있다.

 

 

 

 

 

 

 

 

 

 

 

 

 

 

 

 

 

 

 

2015.9.13. 이순신대교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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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5.14.

이순신대교를 건너갑니다.

현수교의 웅장한 케이블이 운전자를 압도합니다.

 

 

 

 

 

이순신(李舜臣)대교는

여수 묘도와 광양 금오도를 잇는 연도교로 여수국가산업단지 진입도로의 일부이며,

순수 우리 기술로 시공한 국내 첫 현수교입니다.

 

2007.11.15. 착공하여 총 사업비는 10,636억원이 투입되었고,

2012.5.10. 여수세계박람회 때 임시개통되었다가

2013.2.8. 전면 개통되었습니다.

 

이순신대교는

충무공(忠武公) 탄신해인 1,545년을 기념하여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1945년이 왜 나왔냐고요?

 

이순신(李舜臣)대교는

총연장(L) 2,260m, 폭원(B) 25.7m,

주탑과 주탑사이 주경간장(L) 1,545m,

왕복 4차로의 3경간 대칭 현수교입니다.

 

현수교의 크기를 규정하는 주탑과 주탑 사이의 주경간장 길이는 무려 1,545m로

충무공이 태어난 해인 1,545년과 숫자가 일치합니다.

 

이순신 대교는

일본의 아카시대교, 중국 시호우먼교, 덴마크 그레이트 벨트교에 이어

세계 4위 규모의 현수교다.

 

 

<여수시 홈페이지>

 

 

특히, 양쪽 주탑의 높이는 해발 270m로

서울 남산(262m), 63빌딩(249m) 보다 높고,

콘크리트 주탑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높습니다.

 

주탑과 주탑을 연결하는 케이블은

세계 최초로 1,860Mpa(메가파스칼)급의 인장강도를 보유한

직경 5.36mm의 최고강도 강선을 사용하였습니다.

교량 상판은 내풍 성능이 우수한 트윈스틸박스를 적용하여

최대풍목 81.6m/sec(태풍매미 최대풍속 60m/sec) 강풍에도 안전합니다.

 

이순신 대교가 지나가는 바다는

임진왜란 당시 왜적과 7년 전투를 이끈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해전인

노량해전이 시작된 장소입니다.

 

이순신대교는

일명 '하늘과 바다 사이의 평행선' '철로 만든 하프'라고 불리울 정도로

웅장한 자태를 보입니다.

 

.

 

그럼 구경 한 번 해 볼까요?

 

 

 

 

 

 

 

 

이순신대교를 보기 위해

묘도휴게소로 갑니다.

묘도휴게소에는 홍보관과 전망대가 있습니다.

 

 

 

 

 

 

 

 

 

 

 

 

 

 

주탑의 높이가 63빌딩보다 높답니다.

 

 

 

 

 

다리 아래로 커다란 배가 지나갑니다.

이순신대교는 광양항을 가로지르는 다리입니다.

 

바다에서 상판까지 높이는 최대 85m, 평균 71m이며,

주탑 사이 선박운항 가능 폭은 국내 최장인 1310m로

대형 컨테이너선 두척이 양방향으로 통항할 수 있습니다.

 

 

 

 

 

 

 

 

이순신대교를

'철로 만든 하프'라고 합니다.

느낌이 오나요?

 

 

 

 

 

 

 

또 배가 지나갑니다.

 

 

 

 

 

 

 

 

묘도휴게소에는 이순신대교 홍보이 있습니다.

들어가 봅니다.

 

 

 

 

 

전시관 안에는 우리나라 다리의 역사를 알려줍니다.

 

 

 

 

 

 

 

 

 

 

 

전망대에 오릅니다.

많은 분들이 이순대교의 장관을 구경합니다.

 

 

 

 

 

묘도휴게소에서 나와

묘도봉화산공원으로 오릅니다.

 

차 한대 지나갈 가파른 길을 800m 정도 올라가면

주차장이 나옵니다.

주차장은 좁습니다.

차 5대 정도 주차 가능합니다.

 

걸어서 500m 정도 올라갑니다.

포장된 길이며, 경사가 조금 있습니다.

 

 

 

 

 

묘도봉화산 전망대에 오릅니다.

 

 

 

 

 

봉화대가 있습니다.

이곳에 서면 광양만이 빙 둘러 보입니다.

여수국가산업단지도 보이고,

광양컨테이너부두와 광양제철소도 보입니다.

 

 

 

 

 

 

 

 

또 다른 다리인 묘도대교입니다.

여수국가산업단지를 연결해 줍니다.

바로 아래는 묘도동 창촌마을입니다.

 

 

 

 

 

요즘 들어 유명해진 묘도 다랭이논입니다.

저 끝 너머로 해가 떠오릅니다.

오늘은 날씨가 흐립니다.

 

 

 

 

 

 

 

 

 

 

 

멋진 전망대가 있습니다.

 

 

 

 

 

 

 

 

풀밭에 핀 자운영꽃이 예쁩니다.

 

 

 

 

 

나무를 타고 올라가는 마살줄도 꽃이 핍니다.

 

 

 

 

 

 

 

 

 

 

 

내려오면서 이순신대교를 봅니다.

역시 웅장합니다.

 

충무공 이순신의 기상이 노량해전의 마지막 전투지인 이곳에서

다시 살아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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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5.14. 여수 묘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