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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즐긴 이야기

구례 목월빵집에서 빵 사다.

by 솔이끼 2024. 9. 11.

 


2024. 8. 31.

구례 목월빵집에서 빵 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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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에 유명한 빵집이 있단다.

궁금했다.

가보고 싶었다.

 

 

구례 근처 간 날

찾아갔다.

1시경 갔는 데

기다리란다.

 

 

 

 

 

커피 한잔 주문해서

마신다.

큰 느티나무 아래서

 

 

커피 다 마실 즈음

빵집 문이 열린다.

 

 

빵이 엄청 다양하다.

그리고 크다.

 

 

 

 

 

 

가지가지 다 먹고 싶다.

하지만 다 먹을 수 없다.

선택해야 한다.

 

 

선택 장애가 있는 데.......

 

 

이건 여기 왜 있지?

 

 

빵 두 바구니 담았다.

한 바구니가 3만원 전 후

두 바구니는 6만원 넘는다.

 

 

빵을 썰어 달라면 썰어 준다.

 

 

 

 

 

 

빵 2봉지 샀다.

느티나무 아래서 빵 하나 먹고 간다.

 

빵에 치즈가 들었다.

담백하고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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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 8. 31. 구례 목월빵집 빵 먹으로 갔다.

 

길 위에 서 있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