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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즐긴 이야기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걷다 들른 카페. 테트라블럭

by 솔이끼 2023. 11. 9.

 

 

2023. 11. 4.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걷다

테트라블럭에서 커피 마시다.

 

 

해안길 걷다 입암마을 들어서니

파란색 테트라포드로 장식한 카페 있다.

 

 

안으로 들어서니 통창으로 바다 보인다.

커피에 간단하게 먹으려 했는 데

생각외로 음식도 준비된다.

 

 

음식 기다리는 동안 풍경감상한다.

 

 

음식을 시켰다.

빠네크림 파스타 13,900원

쪽파베이글 샐러드 10,900원

커피 세트로 시키면 하나당 3천원 추가

 

 

빠네크림 파스타 나왔다.

와! 양이 너무 많다.

 

 

어떻게 다 먹지?

 

 

쪽파베이글 샐러드

이것도 만만치 않다.

 

 

이렇게 양이 많으면

하나 시켜서 둘이 나눠 먹을 텐데

 

 

맛은?

평가하지 않는다.

음식은 눈으로 먹는 거라고 생각 한다.

아직 이런 퓨전음식 평가할 만큼 많이 먹어보지 못했다.

 

 

독특한 풍경이다.

테트라포드를 장식용으로 쓴 대담한 카페

 

 

바다는 잔뜩 찌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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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1. 4. 호미반도 해안 둘레길 걷는 중

 

길 위에 서 있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