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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즐긴 이야기

공주 맛집. 국밥보다는 묵밥

by 솔이끼 2019. 8. 25.

 

2019. 8. 2.

계룡산 산행을 마치고

공주 시내로 들어왔다.

저녁을 먹으러

 

공주국밥

유명하다고 해서 찾아왔다.

금강 옆에 자리를 잡은 말끔한 식당

 

 

 

묵밥과 국밥을 주문했다.

묵밥이 나왔다.

처음 먹어본다.

미역냉채 느낌?

 

 

 

국밥도 나왔다.

음....

생각했던 것과 많이 다르다.

시래기국?

 

 

 

공주 알밤 막걸리도 한병

막걸리는 너무 맛이 없다.

한잔 마시고 남겼다.

 

 

 

묵밥

색다른 맛이었다.

시원한 국물

얼음이 들어있어서

김치와 묵의 조화

 

 

 

여름이라

그랬나?

맛있다.

시원하다.

국물도 개운하다.

 

 

 

 

 

 

밥 말아 먹었다.

맛있다.

국밥은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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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 서 있을 때

 

2019. 8. 2. 공주 국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