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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문도, 그리고...

거문도 가는 길

by 솔이끼 2015. 3. 14.

 

 

2014.12.9.

 

거문도

가는 길이 멀다.

여수항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 배를 탄다.

 

배는 아침 일찍 출발한다.

07:40

겨울에는 이런 멋진 풍경도 만난다.

 

해뜨기 전

하늘과 바다가 붉게 물들어 가는 풍경을 본다.

 

 

 

 

 

 

 

여수시

풍경을 본다.

거북선이 뭍에 올라와 있다.

 

 

 

 

진남관 웅장한 기와집이 보인다.

뒤로 보이는 학교 건물은 경관을 해친다.

 

 

 

 

배는 출발한다.

조선소에서 건조중인 배들도 본다.

 

 

 

 

바다로 나아간 배는 육지를 돌아보게 한다.

여수가 멀어져 간다.

 

 

 

 

 

 

 

한참을 달려왔을까?

초도군도가 펼쳐진다.

점점이 작은 섬들이 바다에 떠있다.

깔끔하고 아름다운 풍경이다.

 

 

 

 

 

 

 

 

 

 

 

 

 

 

 

 

초도를 뒤로하고 거문도로 향한다.

 

 

 

 

거문도 해협을 통과한다.

동도와 서도 사이

녹산등대가 뒤로 보인다.

 

 

 

 

다리 공사가 한창이다.

 

 

 

 

 

 

 

거문도 첫 기항지

서도 선착장이다.

잠시 쉰다.

 

 

 

 

거문도에 도착했다.

 

 

 

 

 

 

 

터미널에 커다란 차도선도 들어온다.

 

 

 

 

 

 

 

거문도에서 본 풍경

생선 말리는 풍경이다.

 

 

 

 

 

 

 

 

 

 

거문도 거리를 걷는다.

 

 

 

 

면사무소에 가면

박달목서라는 나무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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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9. 거문도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