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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길 따라서

하동 성제봉, 섬진강 조망처 신선대, 봉우리 두개 형제봉, 최참판댁

by 솔이끼 2020. 3. 19.

 

2020. 3. 15.

하동 성제봉 오른다.

 

최참판댁에서 시작하여 한사사, 고소산성 오른다.

능선을 타고 신선대 구름다리 건너고 철쭉 밭 지나 성제봉 정상까지

 

 

 

박경리 소설 '토지'의 배경이 된 하동 악양

햇살 좋은 곳에 자리잡은 최참판댁

 

 

 

한산사 오르는 길

악양들과 섬진강이 보인다.

 

 

 

한산사 오른편으로 등산로가 이어진다.

 

 

 

섬진강에서 올라오는 외둔마을 등산로와 만난다.

 

 

 

소나무 숲길이 좋다.

 

 

 

고소산성

 

 

 

고소산성에서 내려다본 섬진강

 

 

 

산길은 편안한 소나무 숲길과

바위 암릉이 번갈아 나온다.

 

 

 

통천문

사람하나 겨우 지나갈 정도

 

 

 

소나무 숲길을 따라 가는 길

 

 

 

지리산 둘레길을 가로지른다.

 

 

 

바위지대는 철계단을 놓았다.

 

 

 

 

 

 

신선대 커다란 바위 사이로 길이 올라간다.

 

 

 

 

 

 

신선대 오르기 전에 뒤돌아 본 풍경

섬진강이 멋지게 흐른다.

3월 중순 눈이 내린다.

 

 

 

 

 

 

신선대 구름다리

건너편은 철쭉밭

 

 

 

 

 

 

형제봉까지 1.4km

정상 갔다가 되돌아와 강선암으로 내려갈거다.

 

 

 

 

 

 

 

 

 

눈이 내렸던 잿빛 하늘과 잘 어울린다.

 

 

 

철쭉밭을 지나면 철쭉제단 나온다.

 

 

 

 

 

 

성제봉에 선다.

1,108m

최참판댁에서 6.5km 정도, 3시간 가량 올라온 것 같다.

 

 

 

악양들판이 멋지다.

 

 

 

조금 더 지나면 또 하나의 성제봉

1,112m

 

성제봉에는 성제봉이 2개다.

그래서 형제봉이라고도 한다.

 

 

 

되돌아 간다.

 

 

 

신선대에서 강선암으로 내려선다.

강선암까지 1.6.km 정도

 

 

 

 

 

 

강선암 도착

강선암에서 최참판댁까지 도로를 따라간다.

마을을 몇 개 지나간다.

 

 

 

드라마 '토지' 세트장이다.

 

 

 

최참판댁 사랑채

 

 

 

최참판댁 안채

 

 

 

안채 뒤뜰

 

 

 

대나무 숲을 지나 초당이 있다.

 

 

 

별당

아씨가 머물렀고 아씨가 떠나고 난 후 서희가 머물렀던 곳

 

 

 

행랑채

 

 

 

소설 속 또 다른 주인공 용이 아저씨가 살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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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 서 있을 때

 

2020. 3. 15. 하동 성제봉과 최참판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