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3. 28.
광주 무등산
증심사에서 오른다.
중머리재-장불재-서석대-중봉으로 다시 돌아오는 길
12km 정도
국립공원 무등산 표지석 지난다.
벚꽃이 벌써 피었다.
계곡 옆 유난히 하얀 벚꽃이 예쁘다.
삼거리
증심사길과 약사사 길로 나뉜다.
증심사 길을 선택
중머리재까지 2.2km
증심사 일주문
자주괴불주머니 꽃이 예쁘다.
당산나무
500년 정도 된 느티나무
예전에는 집이 몇 채 있었는 데
다 사라졌다.
개구리발톱 꽃
중머리재
장불재까지 1.5km
까마귀밥나무 꽃
장불재 오르는 길
생강나무 꽃
산괴불주머니 꽃
물오리나무 꽃
장재재 919m 도착
왼쪽이 서석대, 오른쪽은 입석대
안양산으로 이어지는 백마능선
입석대
옆에서 본 입석대
무등산 정상
군부대가 있어 갈 수 없다.
일년에 5월과 10월 딱 2일 개방을 한다.
서석대 1,100m
중봉으로 내려간다.
서석대 전망대
수정병풍
중봉으로 이어진 길
중봉 915m
중머리재로 내려간다.
올라갈 때 눈맞춤 했던 벚꽃
다시 봐도 멋지다.
오늘 산행은 증심사에서 출발
중머리재-장불재-입석대-서석대-중봉-중머리재-증심사
총 12.3km/ 휴식 포함 7시간 정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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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 서 있을 때
2020. 3. 28. 광주 무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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