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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지리산

지리산 노고단. 장마철 맑은 날, 노고단 운해를 보다.

by 솔이끼 2020. 7. 30.

2020. 7. 21.

지리산 성삼재

노고단 올라간다.

멋진 운해를 기대한다.

 

 

 

노고단고개 오른다.

 

 

 

노고단 오르는 길

하늘로 오르는 길 같다.

 

 

 

맑은 하늘

하얀 구름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

마음 속 산만한 생각들이 저절로 비워지는 기분

 

 

 

 

 

 

군데군데 피어있는 구름들이 멋지게 보인다.

마음을 송송 뚫고 올라오는 신선함

 

 

 

 

 

 

 

 

 

 

 

 

 

 

 

 

 

 

내려다보기만 해도 마음이 가벼워지는 풍경

 

 

 

 

 

 

 

 

 

 

 

 

반야봉 바라본다.

여름날 긴 장마

사이 맑은 하늘 보여주는 날

장마는 구름이 되어 하늘로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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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7. 21. 지리산 노고단 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