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5. 8.
장흥 한우가 유명
먹으러 간다.
탐진강 옆 시장을 찾아간다.
시장구경
표고버섯이 유명하다.
김도 유명하고
파프리카도 유명하다는데
한우를 먹어야 겠다.
정보가 없다.
노점상에 물어보니
고기 파는 곳과 먹는 곳이 다르단다.
한우회장집, 축협집, 전문판매점
다양하다.
우선 고기를 사라고 한다.
먹을만큼 사고
반찬 잘나오는 집 소개시켜 달라고 하면 된단다.
고기는 생각보다 싸다.
고기 구워 먹는 곳이 중요하다.
2인에 7천원
1인 추가마다 3천원이란다.
키조개는 1접시 만원
표고는 5천원
이렇게 준비하면 삼합이 된다.
표고와 키조개와 소고기를 굽는다.
잘 익었으면 먹으면 된다.
표고버섯향과 키조개의 바다향과 소고기의 달달함이 잘 어울린다.
.
.
.
길 위에 서 있을 때
2016. 5. 8. 장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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