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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즐긴 이야기

값싸고 맛잇는 보성 녹차 떡갈비

by 솔이끼 2016. 4. 9.

 

 

떡갈비로 유명한 곳은 담양

그렇다고 담양에만 떡갈비가 있는 것은 아니다.

 

보성에 가면 정말 값싸고 맛있는 떡갈비를 맛볼수 있다.

보성녹차떡갈비

 

식당은 보성읍내 외곽에 자리잡아 깔끔하지는 않다.

그러나 나온 음식은 아주 깔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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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4. 3.

 

보성녹차떡갈비집을 다시 찾았다.

 

 

 

 

계란찜과 콩나물선지국이 나온다.

담백하고 맛있다.

 

 

 

 

오랜만에 맛보는 선지국이다.

 

 

 

 

모둠떡갈비로 시켰다.

1인분에 소와 돼지갈비가 하나씩 나온다.

 

예전에 갔을 때보다 가격이 올랐다.

소떡갈비 2만원

모듬떡갈비 1만5천원

돼지떡갈비 1만원이다.

 

그래도 싸다.

이 가격에 떡갈비를 맛있게 먹을 수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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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4. 3. 보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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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에는

 

 

나온 음식은 정말 깔끔하다.

떡갈비가 나오기 전에 반찬들이 나온다.

이건 번데기

 

 

 

 

콩나물 선지국

콩나물 무한리필이다.

아주 시원하다.

 

 

 

 

계란찜

후후!

떡갈비 나오기 전에 배 부르겠다.

 

 

 

 

보성 음식에 빠지지 않는 것

고막

 

 

 

 

군침이 확 도는 무김치까지

 

 

 

 

드디어 나온 떡갈비

통깨가 가득 뿌려져 있어 더욱 먹음직스럽게 보인다.

 

 

 

 

모듬 떡갈비로 시켰다.

진한 놈은 돼지떡갈비

조금 연한 놈은 소떡갈비다.

 

 

 

 

 

 

 

 

드디어 떡갈비 한 입 먹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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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떡갈비 9,000원

모듬떡갈비 14,000원

소떡갈비 1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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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녹차떡갈비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