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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지리산

지리산 월령능선. 월령봉에서 노고단까지

by 솔이끼 2019. 12. 10.

 

2019. 11. 30

지리산

구례 토지면 용두마을에서 노고단고개까지

 

노고단에서 뻗어내린 능선은 월령능선과 왕시루봉능선

그 중 월령능선을 오른다.

산행거리 12km 정도

5시간 정도 예상한다.

 

 

 

구례구역에서 내려

터미널 가는 버스를 탄다.

7시 10분 버스 있다.

 

 

 

 

 

 

구례 버스터미널에서 토지 용두마을 가는 버스를 탔다.

용두마을에 내리니 07:50

산행준비하고 산길로 들어서니 07:55

 

 

 

등산로 이정표 있다.

삼밭재까지 3.2km

 

 

 

지리산 둘레길도 지난다.

 

 

 

 

 

 

기온이 차다.

들에는 서리가 하얗게 내렸다.

 

 

 

아래로 마을 내려다보인다.

 

 

 

운조루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난다.

 

 

 

솔 숲이 너무 멋지다.

 

 

 

정말 아름다운 산길

 

 

 

 

 

 

계속 이어지는 솔 숲

 

 

 

 

 

 

조망이 좋은 곳

섬진강이 흐르고 구례읍이 여유롭게 자리를 잡았다.

 

 

 

섬진강 옆으로 구례 오산이 있다.

 

 

 

 

 

 

왕시루봉 능선이 옆으로 지난다.

 

 

 

 

 

 

09:21 삼밭재

정식 등산로는 여기까지

뒤로 비 지정등산로가 이어진다.

 

 

 

 

 

 

조망 좋은 곳

멋진 풍경

 

 

 

왕시리봉이 우뚝

 

 

 

 

 

 

09:55 월령봉 749.6m

이정표도 없고 표지석도 없다.

 

 

 

월령봉 바위

 

 

 

노고단이 보이는 곳

점심 먹는다.

점심이래야 떡 몇조각 준비했다.

 

 

 

문수골과 신율마을

왕시루봉 능선 뒤로 반야봉이 보인다.

 

 

 

종석대, 노고단, 반야봉

 

 

 

10:53 형제봉 917m

산행한 지 2시간 지났다.

 

형제봉 앉아 지리를 본다.

품이 넓다.

반야봉이 양팔을 벌리고 섰다.

왼편으로는 종석대 차일봉이

오른편으로는 문바위등 왕시리봉이 감싸고 있다.

지리산에 들면

나름 높은 봉우리들이지만

넓은 지리품에서는 그냥 하나의 산이다.

 

 

 

왼편으로 차일봉 능선 흐른다.

 

 

 

숲은 참나무로 바뀐다.

 

 

 

조망 좋은 바위

 

 

 

노고단이 가까워졌다.

 

 

 

왼편으로 차일봉 능선

꼭지점이 종석대

 

 

 

13:38 노고단 도로로 나왔다.

형제봉에서 2시간 55분 걸렸다.

토지 용두마을에서 3시간 정도

 

 

 

13:48 노고단 고개

 

 

 

노고단 고개에서 반야봉 바라본다.

노고단은 예약을 안해서 안 올라가기로

월령능선 약 12km 정도, 5시간 50분 정도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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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 서 있을 때

 

2019. 11. 30. 지리산 월령능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