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조계산, 선암사 출발, 대각암, 비로암 거쳐 천자암봉까지

2020. 8. 2.

순천 조계산

 

날 흐리다.

오랜만에 조계산 찾는다.

 

 

 

선암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산행길은 선암사에서 대각암, 비로암 거쳐 장군봉 오른다.

접치, 연산봉, 천자암봉 거쳐 다시 선암사로 돌아온다.

 

09:24

선암사 매표소 지난다.

관람료가 3천원으로 올랐다.

선암사는 안 들를 건데......

 

 

 

선암사로 가는 숲길

이 길만 걸어도 관람료 3천원 아깝지 않다.

 

 

 

선돌 2개 서있고

승탑들이 모있는 곳 지난다.

 

 

 

선암사 보물 승선교

계곡을 무지개다리로 건넌다.

다리 사이로 강선루가 보인다.

 

 

 

승선교에서 본 강선루

 

 

 

누각 다리가 계곡에 발을 담그고 있다.

 

 

 

누리장나무가 꽃을 피운다.

 

 

 

09:56

선암사

들르지 않고 대각암으로 오른다.

 

 

 

선암사에서 500m 정도 올라오면 대각암 나온다.

 

 

 

대각국사 의천이 머물렀다는 암자

누각도 있어 큰 암자다.

 

 

 

 

 

 

대각암 본당

스님 염불소리가 들린다.

 

 

 

 

 

 

 

 

 

보물로 지정된 선암사 대각암 승탑

 

 

 

단정하다.

 

 

 

작은굴목재 방향으로 길을 잡는다.

 

 

 

 

 

 

 

 

 

10:44

비로암

 

 

 

대각암에서 1.1km, 50분 정도 걸어와야 있는 숨겨진 암자다.

 

 

 

 

 

 

 

 

 

비로암을 나와 작은굴목재로 향한다.

 

 

 

11:06

작은굴목재

매표소 출발하여 1시간 40분 걸렸다.

간식 먹으며 쉬었다 간다.

 

 

 

작은굴목재에서 장군봉까지 900m 가파른 오름길이다.

 

 

 

11:42

장군봉

 

 

 

정상표지석

884m

높은 산이다.

 

점심 먹는다.

12:17 출발

 

 

 

여로 꽃이 피었다.

 

 

 

접치봉 지난다.

 

 

 

연산봉 가는 길

편안한 길

 

 

 

 

 

 

세발버섯

 

 

 

 

 

 

13:13

연산봉

851m

장군봉과 마주한 조계산 양대 봉우리

 

 

 

13:50

송광굴목재

장군봉에서 4.4km 걸어왔다.

천자암봉으로 향한다.

 

 

 

 

 

 

14:02

천자암봉

뒤로 뾰족한 봉우리가 장군봉이다.

 

 

 

선암사 방향으로

 

 

 

배도사대피소 지난다.

 

 

 

14:38

옛날 보리밥집

 

 

 

 

 

 

 

 

 

큰굴목재 오르는 길

 

 

 

16:07

처음 출발했던 매표소 도착

산행을 끝낸다.

 

 

 

선암사에서 출발

대각암, 비로암 방문

작은굴목재 거쳐서 정상인 장군봉 올랐다.

반대편 봉우리인 연산봉까지 편안한 숲길을 걷다.

송광굴목재 지나 천자암봉 찍고

선암사로 돌아왔다.

 

산행거리 16.3km, 6시간 40분 정도 소요

산길이 좋아 힘들지 않은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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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2. 순천 조계산 한바퀴 돌아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