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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길 따라서

순천 별량 첨산. 여유롭게 등산과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산

by 솔이끼 2020. 11. 18.

2020. 11. 7.

순천 별량 첨산

 

첨산 주차장에서 출발한다.

 

 

 

 

첨산은 뾰족한 산이라는 이름이다.

높이 295m 정도

오르는 길은 850m 정도다.

 

둘레길을 조성해 놓았다.

한 바퀴 도는 데 5.3km

1시간 반 정도 걸린다.

 

 

 

주차장에서 조금 오르면 이정표

좌우로 가면 둘레길

질러서 올라가면 정상

 

 

 

정상으로 오르는 길

소나무 숲길이 완만하고 좋다.

 

 

 

가을 걷이를 끝낸 논

순천만이 펼쳐진다.

 

 

 

험한 길은 계단으로 정비해 놓았다.

힘들지 않게 오른다.

 

 

 

전망바위에 올라선다.

아래로 별량면이 내려다보인다.

 

 

 

 

 

 

 

 

 

20분 정도 오르니 정상이다.

조금 싱겁다.

 

 

 

첨산 표지석

산 높이 만큼이나 작다.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

 

 

 

바다 보인다.

날씨가 흐려 아쉽다.

맑은날이면 시원한 풍경을 보여줄 텐데

 

 

 

논에서 이어진 바다

순천만의 또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첨산에서 내려와 작은첨산 향한다.

 

 

 

작은첨산 정상

표지석도 없고 의자만 덩그러이 있다.

 

 

 

가로 질러 내려서니 다시 둘레길

한바퀴 돈다.

 

 

 

첨산 등산로와 둘레길

우리한옥으로 표기된 첨산주차장에서 시작

첨산으로 올랐고, 작은첨산까지 간 후

둘레길을 돌아서 되돌아 왔다.

 

총 소요시간 1시간 30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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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 서 있을 때

 

2020. 11. 7.  순천 별량 첨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