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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 둘러보기

문화재의 보고, 호서제일가람 속리산 법주사

by 솔이끼 2014. 11. 3.

 

 

호서 제일 가람이라는 법주사.

 

볍주사에 들어서니 웅장함이 온몸을 감싼다. 절집 마당을 가득채운 팔상전이 장관이다. 5층 목탑의 웅장하고 연륜이 느껴지는 자태는 나를 제압하기에 충분하다. 팔상전 안은 의외로 작다. 천장은 5층까지 터져 있다.

 

법주사는 보물들이 너무나 많다. 우리나라 석조 문화재들을 두루 볼 수 있다. 그중에서 최고는 쌍사자 석등이다. 엉덩이를 드러낸 사자 두 마리가 받치고 있는 석등은 최고의 걸작품이다. 석등을 이런 모양으로 만들 생각을 했던 장인의 생각이...

 

대웅전 앞에는 보리수 두그루가 섰다. 연한 노란꽃을 피우고 있다. 향기를 흘러나오지 않는다. 부처님 앞에서 향기자랑을 하지 않는가 보다. 대웅전 안에는 정만 큰 부처님이 모셔져 있다. 웅장하다.

 

나가는 길을 잘못 들어 마애불과 마주쳤다. 그냥 나갔으면 보지 못했을 마애불이다. 손가락으로 춤을 추듯 생동감이 넘치는 마애불이다.

 

 

 

 

 

 

<산사로 들어가는 숲길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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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을 들어서는 순간 마주치는 5층 목탑인 팔상전>

 

 

 

 

 

 

 

<사진찍기 행사가 열린다. 덤으로 찍은 사진들>

 

 

 

 

 

 

 

 

 

 

 

<팔상전 내부는 통으로 터졌다.>

 

 

 

<5층 목탑을 쌓기 위해 복잡한 구조를 만들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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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주사는 석조문화재 천국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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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건물 대웅보전>

 

 

 

 

 

<대웅전을 지키고 있는 사자가 익살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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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왕석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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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제5호인 쌍사자 석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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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당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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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나 예쁜 마애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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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품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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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6.15. 보은 법주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