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7. 30.
지리산 심원마을
여름 계곡을 찾아간다.
닭백숙 먹으면서 쉴 수 있는 곳을 찾아간다.
지리산 심원마을 벽진산장을 찾았다.
한방백숙 시켰다.
60,000원
닭백숙 나오기 전에 나물이 나온다.
아주 맛나다.
촉촉하게 감치는 맛이 좋다.
한방백숙
토종닭이 들어있다.
약초들도 함께 들어있다.
주변 반찬들은 장아찌다.
함께 먹으니 아주 맛나다.
여름인데도 평상에 앉아 있으니 덥지 않다.
시원한 바람이 불어준다.
해발 800m에 있는 지리산 심원마을
아쉬운 건
계곡이 보이지 않는다.
조금 내려가면 계곡에서 물놀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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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7. 30. 지리산 심원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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