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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공연, 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2. - 1층 선사시대부터 고조선까지

by 솔이끼 2016. 11. 1.

 

2016. 9. 11.

국립중앙박물관

 

1층 오른쪽

선사시대부터 관람을 한다.

 

 

 

 

우리나라에 사람들이 살았다는 증거인

석기류가 전시되어 있다.

 

일명 구석기시대 유물이다.

이름을 바꾸면 좋겠다.

뗀석기나 거친석기 등등

 

 

 

 

우리나라 선사시대 역사를 바꾼 주먹도끼다.

경기 연천군 전곡리에서 발견되었다.

 

인류의 최초 다듬어서 만든 도구

도끼

 

도끼의 어원은 돌에서 나온 것이라고 한다.

지금은 쇠로 되어 있다.

 

 

 

 

뗀석기 제조 과정을 볼 수 있다.

 

 

 

 

 

 

 

다양한 도끼들

 

 

 

 

돌도끼를 이렇게 전시해 놓으니 멋지다.

 

 

 

 

칼이 등장한다.

도끼보다 더 발전한 도구다.

 

충북 단양 수양개에서 발견된 유물이다.

 

 

 

 

 

 

 

신석기시대로 넘어간다.

간석기라고도 하던데...

 

 

 

 

아주 작은 토기 유물이다.

돼지 같기도 하고...

 

 

 

 

 

 

 

갈아서 만든 석기로 곡물을 갈아 먹었다.

 

 

 

 

그릇의 등장

흙으로 만든 그릇

일명 토기

 

옛 사람들의 예술적 감각이 뛰어나다.

현재의 도자기 예술가들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

 

 

 

 

작은 토기지만 너무 멋지다.

감탄 중...

 

 

 

 

다양한 문양을 넣었다.

빗살무늬토기라고 배웠었는데

 

 

 

 

 

 

 

도끼가 많이 세련되었다.

지금의 도끼처럼 변모하였다.

 

 

 

 

무슨 문양일까?

 

 

 

 

 

거미줄 같기도 하고...

 

 

 

 

조개껍데기에 구멍을 뚫어 놓았다.

설마 사람얼굴이라고 생각하지는 않겠지?

 

 

 

 

아주 작은 토기

비너스상 이라나?

비약이 심하기는 하지만

옛 사람들의 멋이 느껴진다.

휴대용?

 

 

 

 

무엇에 쓰는 물건일까?

점 세개 눌러 놓았는데

사람처럼 보이는 것은?

 

 

 

 

 

 

 

칼이 잘 생겼다.

돌로 저렇게 만들려면 얼마나 많은 공력을 넣어야 할까?

아까워서 쓰지도 못하겠다.

쓰다가 부러지면...

 

 

 

 

 

청동기시대로 넘어간다.

농사짓는 사람을 새겼다는 청동 유물

독특한 생김새에 섬세한 문양까지 새겨 넣었다.

 

 

 

 

사람이 있고

농사기구인 따비를 들고 있다나

 

 

 

 

청동기시대 토기들

 

 

 

나라가 등장한다.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

고조선

아니 정확히는 '조선'이다.

기원전 2333년 탄생

 

확인되지 않지만 훨씬 그이전이라는 주장이 있다.

그럴 것 같다.

역사라는 것은 기록으로 증명하지만

기록이 없을 때는 주변 정황으로 논리적으로 입증하면 된다.

우리나라는 그걸 인정하지 않는다.

 

지금도 역사책에 어떻게 기술되어 있는지는 모른다.

중국의 역사서에 중국과 대등한 나라로 기술을 했다면

중국보다 더 강대국이었을 가능성이 많다.

 

중국이라는 나라는 약한 나라를 정복하려는 습성이 있다.

조선이 허술한 나라였다면 그냥 두지 않았을 것이다.

기원전 2333년 전

 

결론

중국보다 더 강성한 나라였기 때문에 2천년이상 나라를 유지할 수 있었고

기원전 108년에 중국과 싸워서 졌을 뿐이다.

 

 

 

 

조선에서만 발견되는 비파형 동검

 

 

 

 

거울

그 옛날에 저렇게 섬세한 무늬를 새길 수 있는 기술이 있었다는 게

 

 

 

 

 

 

 

무엇에 쓰는 물건인 지?

 

 

 

 

중국 돈이라고 하는데

꼭 중국 돈이라고 생각하는 근거는?

우리도 똑같은 모양의 돈을 썼을 수도 있다는 생각은?

 

 

 

 

 

 

 

방울

 

 

 

 

 

 

 

철기의 등장

대표적인 철기 칼이다.

 

 

 

 

창이 등장한다.

 

 

 

 

칼 보다는 창이 싸우기에 좋았을까?

 

 

 

 

세형동검이다.

 

고조선 유물은 청동기가 대부분이다.

철기는?

 

발견된 유물들은 대부분 무덤이다.

부장품이다.

철기는 부장품으로 묻지 않아서 귀한 것일 수 있다.

 

역사에서 가능성을 배제하고 획일적으로 단정하는 것은 오히려 역사를 왜곡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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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9. 11. 국립중앙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