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시, 공연, 박물관

차를 알려면 이곳에 들러보세요. 보성 한국차박물관

by 솔이끼 2016. 10. 20.

 

2016. 10. 15.

 

보성 차밭 가는 길

한국차박물관을 찾아간다.

 

한국차

국산차?

 

 

 

 

한국차박물관 입장료 1,000원

 

보통 차밭을 가지만 차 박물관은 그냥 지나친다.

시간을 내서 찾아가보면

차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전시관 내부는 온통 차에 대한 내용이다.

차의 분류, 차의 맛, 차의 종류 등등

 

 

 

 

한국차박물관은 2010년 9월에 개장하였다.

5층 건물이라는데...

 

1층에 차를 이해할 수 있는 차 문화실

2층은 시대별 차 도구와 유물 전시

3층에는 체험공간인 차 생활실

그리고 5층은 전망대가 있다.

 

 

 

다양한 차가 전시되어 있다.

주로 외국 차

 

 

 

 

유명한 중국 보이차

 

 

 

 

타차?

 

 

 

 

엄청크다.

호박만하다.

 

 

 

 

사방차라는데...

 

 

 

 

운남이무원차

 

 

 

 

이렇게 큰 차도 있다.

 

 

 

 

차재배에서 차로 생산되기까지의 과정을

모형으로 만들어 놓았다.

 

차를 따는 과정

앞에만 모형이고

뒤에는 사진인데

사진으로 찍으니 하나로 합쳐져 보인다.

 

 

 

차 만드는 과정

 

 

 

 

국산 생산 차 종류

 

 

 

 

2층으로 올라간다.

전시실로 들어서면

목은 이색의 차를 예찬한 시가 있다.

 

 

 

 

시대별 차 도구를 전시해 놓았다.

 

 

 

 

 

 

 

 

 

 

 

 

 

 

 

 

 

 

 

고려시대 청자 찻잔

이런 잔에 차를 마시면 기분이 아주 좋아질 것 같다.

 

 

 

 

주전자도 다양하다.

 

 

 

 

 

 

 

 

 

 

 

 

 

조선시대 유물이다.

 

 

 

 

 

 

 

 

 

 

유기로 만든 다기도 있다.

차 맛이 별로일 것 같은 느낌

 

 

 

 

법정스님이 쓰셨다는 차 도구

 

 

 

 

초의선사의 차 예찬

 

 

 

 

정약용이 혜장선사에게 차를 부탁한 내용

 

 

 

 

 

 

 

 

 

 

 

 

 

5층 전망대에서 본 풍경

 

 

 

 

차박물관 옆에 식물원이 있다.

 

 

 

 

 

 

 

식물원 내부는 실망

차나무들이 관리가 안되 말라간다.

한국, 일본, 중국 차나무들이 심어져 있다.

 

 

 

 

박물관 주변 차나무에는

차꽃이 피었다.

 

 

 

 

열매도 달렸다.

 

 

 

 

한국차박물관을 나와

봇재에서 내려오는 길

차밭 풍경이 펼쳐진다.

차밭

가지런하면서 구불구불

 

.

 

.

 

.

 

길 위에 서 있을 때

 

2016. 10. 15. 보성 차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