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0. 15.
보성 차밭 가는 길
한국차박물관을 찾아간다.
한국차
국산차?
한국차박물관 입장료 1,000원
보통 차밭을 가지만 차 박물관은 그냥 지나친다.
시간을 내서 찾아가보면
차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전시관 내부는 온통 차에 대한 내용이다.
차의 분류, 차의 맛, 차의 종류 등등
한국차박물관은 2010년 9월에 개장하였다.
5층 건물이라는데...
1층에 차를 이해할 수 있는 차 문화실
2층은 시대별 차 도구와 유물 전시
3층에는 체험공간인 차 생활실
그리고 5층은 전망대가 있다.
다양한 차가 전시되어 있다.
주로 외국 차
유명한 중국 보이차
타차?
엄청크다.
호박만하다.
사방차라는데...
운남이무원차
이렇게 큰 차도 있다.
차재배에서 차로 생산되기까지의 과정을
모형으로 만들어 놓았다.
차를 따는 과정
앞에만 모형이고
뒤에는 사진인데
사진으로 찍으니 하나로 합쳐져 보인다.
차 만드는 과정
국산 생산 차 종류
2층으로 올라간다.
전시실로 들어서면
목은 이색의 차를 예찬한 시가 있다.
시대별 차 도구를 전시해 놓았다.
고려시대 청자 찻잔
이런 잔에 차를 마시면 기분이 아주 좋아질 것 같다.
주전자도 다양하다.
조선시대 유물이다.
유기로 만든 다기도 있다.
차 맛이 별로일 것 같은 느낌
법정스님이 쓰셨다는 차 도구
초의선사의 차 예찬
정약용이 혜장선사에게 차를 부탁한 내용
5층 전망대에서 본 풍경
차박물관 옆에 식물원이 있다.
식물원 내부는 실망
차나무들이 관리가 안되 말라간다.
한국, 일본, 중국 차나무들이 심어져 있다.
박물관 주변 차나무에는
차꽃이 피었다.
열매도 달렸다.
한국차박물관을 나와
봇재에서 내려오는 길
차밭 풍경이 펼쳐진다.
차밭
가지런하면서 구불구불
.
.
.
길 위에 서 있을 때
2016. 10. 15. 보성 차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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