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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길 따라서

광양 백운산 억불봉. 제철 수련관 원점회귀, 억불봉 멋진 풍광, 취정 물맛

by 솔이끼 2020. 12. 29.

2020. 12. 19.

광양 백운산 억불봉 오른다.

 

산행은 제철수련관에서 시작

억불봉까지 올랐다가

다시 되돌아 오는 길

 

 

 

제철수련관

이국적인 건물이 멋지다.

 

등산로는 건물 뒤편으로 있다.

 

 

 

수련관 건물을 돌아가면

등산로 시작 이정표를 만난다.

억불봉까지 2.7km

노랭이재까지는 1.3km

 

 

 

산길 좋다.

완만하게 오른다.

 

 

 

노랭이재 다와가니

산길이 가파르다.

 

 

 

짧은 계단길 올라서면

 

 

 

노랭이재 보인다.

 

 

 

겨울

추울것 같아 잔뜩 입고 왔더니 덮다.

 

노랭이재에는 평상 2개 있다.

햇살 좋아 쉬었다 간다.

점심도 먹고

 

 

 

억불봉 삼거리까지 0.7km

억불봉 멋진 바위 보인다.

 

 

 

 

 

 

억불봉 삼거리

억불봉 정상까지 0.7km

 

 

 

멋진 바위에 올라서서 사진 한장 남긴다.

 

 

 

안개가 살짝

풍경 아쉽다.

 

 

 

가야할 바위 봉우리

 

 

 

억불봉 정상

997m

 

 

 

정상 바위에서 내려다보면?

 

 

 

섬진강 보인다.

넓은 터가 악양이다.

 

 

 

 

 

 

바위에 앉아 경치 구경하고 간다.

날씨가 아쉬워도 멋진 풍경 보여준다.

 

 

 

 

 

 

 

 

 

다시 되돌아오는 길

기도터 보고 간다.

햇살 좋은 곳에 단을 쌓아 놓았다.

 

 

 

다시 억불봉삼거리

백운산 방향으로 취정가는 길이 있다.

취정?

 

 

 

100m 정도 내려서면

샘이 있다.

샘이름이 취정이다.

한겨울에도 물이 흐른다.

 

 

 

샘이 깨끗하다.

물맛 좋다.

 

 

 

노랭이재에서 노랭이봉 오른다.

0.3km

잠깐 오른다.

 

 

 

아래가 노래이재다.

억불봉삼거리로 오르는 길이 멋지게 펼쳐진다.

오른편이 억불봉이다.

 

 

 

노랭이봉 804m

억불봉이 멋지게 보여준다.

 

 

 

능선이 흘러 가운데 우뚝 선 봉우리가

백운산 상봉이다.

뒤로 따리봉과 도솔봉이 보인다.

 

 

 

노랭이봉에서 제철수련관으로 

1.9km

 

 

 

도로로 내려서면

멋진 숲이 있다.

 

 

 

 

 

 

제철수련관 가는 길

 

 

 

제철 수련관으로 되돌아 왔다.

산행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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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 서 있을 때

 

2020. 12. 19. 광양 백운산 억불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