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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길 따라서

경주 남산 오르는 길은 보물찾기

by 솔이끼 2012. 4. 14.

 

 

 

우리나라에 산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이 있다.

경주에 가면 남쪽이 있는 산?

남산이다.

 

신라 천년 동안 신라인들이 불국토 건설을 했던 산

그곳에는 고위봉과 금오봉이 우뚝 서있고,

구비구비 계곡이 있다.

 

그리고 신라인들이 그렇게 염원했던 불국토 건설의 흔적들

보물이 곳곳에 숨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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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길은 용장골에서 시작해서 삼릉으로 내려올 계획이다.

 

 

 

 

 

 

 

 

 

 

고위봉 오르는 길은 소나무 숲과 암릉을 지나간다.

 

 

 

 

 

 

남산 최고봉인 고위봉, 494m

 

 

 

 

남산 위에 저 소나무????

 

 

 

 

 

 

등산로에서 칠불암까지 700m 내려가야 한다.

다시 올라와야 하고

 

 

 

 

남산에서 만난 첫번째 보물

보물 제199호로 지정된 경주 남산 신선암 마애보살반가상

 

 

 

 

신선암에서 내려다 보이는 칠불암

 

 

 

 

칠불암

 

 

 

 

국보 제312호로 지정된 경주 남산 칠불암 마애불상군 

칠불암은 바위에 부처 7분을 모신 바위?

 

생각보다 규모가 크다.

암자가 자리잡은 풍경이나 불상의 모습이 장관이다.

700m 내려온 것 절대 후회하지 않는다.

 

 

 

 

 

 

 

 

금오봉으로 고고

 

 

 

 

 

 

 

 

 

 

 

금오산 정상

고위봉이 더 높은 데...

더 정상같은 느낌이 드는 금오봉

 

 

 

 

 

 

 

 

 

 

 

 

 

 

소원이 이루어 진다는 상사바위

 

 

 

 

뒷면으로 균열이 진행되고 있어 슬픈 석불좌상

 

 

 

 

 

 

상선암

 

 

 

 

보물로 지정되어 있는 석불좌상

이름은 모르겠다.

 

 

 

 

삼릉계곡 선각육존불

 

 

 

 

삼릉계 석조여래좌상

머리가 어디로 가버렸다.

 

 

 

 

삼릉계곡 마애관음보살상

 

 

 

 

보물이 너무 많으니 찾다가 지친다.

 

 

 

 

삼릉으로 내려서면 소나무 숲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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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4.1. 경주 남산에서 보물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