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남알프스5

영남알프스 8봉 완등 인증 - 표충사에서 천황산과 재약산 오르다. 2024. 1. 7. 영남알프스 8봉 완등 인증 3번째 천황산과 재약산 오르다. . . 아침에 고헌산 올라갔다 왔다. 천황산과 재약산 오르기 위해 표충사로 향했다. 아침도 먹지 않고 산행을 했더니 힘들다. 표충사 근처 식사할 곳을 찾았다. 식사하러 들어간 곳이 우연하게 예전에 한번 왔던 곳이었다. 들어갈 땐 몰랐는 데 음식을 보니 기억이 난다. 식사하고 좀 쉰다. 아침 산행 피로도 풀겸 표충사 주차장에 주차했다. 뒤로 천황산 보인다. 표충사 그냥 지나치기에는 서운 들어갔다 온다. 절이 참 특이한 구조자 길게 늘어 섰는 데 건물 배열이 다른 절에서 보기 힘든 배치다. 시간이 없으니 후다닥 보고 나온다. 11시 반 정도 절을 나와 산행을 시작한다. 천황산 방향 표충사에서 4.5km 지루한 길이다. 갈림길 나.. 2024. 1. 19.
영남알프스 8봉 완등 인증 - 고헌산 오르다. 2024. 1. 7. 영남알프스 8봉 완등 도전 두번째 산행. 고헌산 오르다. . . 영알 8봉 완등 도전계획을 세울 때 첫번째로 고헌산을 오르려고 하였다. 고헌산과 문복산을 연계산행 하면 14km 정도 하루 보내기 적당하다고 생각했다. 영남알프스 9봉에서 영남알프스 8봉으로 줄면서 문복산은 빠졌다. 그러다 보니 고헌산은 애매한 곳이 되었다. 하루를 보내기에는 너무 짧고 내려와서 다른 산 가기도...... 참,,,,,,,, . 그래서 생각한 게 일찍 가서 고헌산을 타고 내려와서 표충사로 이동해 천황산과 재약산을 타는 걸로 했다. 그럴려면 차를 가지고 가야겠다. 새벽에 출발하여 고헌산 주차장에 도착 벌써부터 많은 차들이 주차되었다. 이미 정상에서 일출보기는 어중간한 시간 쉬엄쉬엄 올라가기로 외항재 고헌산 .. 2024. 1. 12.
영남알프스 향로봉에서 간월산까지. 간월재 중간 탈출. 아쉬움 2020. 10. 9. 영남 알프스 찾아왔다. 밀양, 양산, 울산을 연결하는 산들이 이어져 있는 곳 오늘 산행은 야간 산행이다. 밤새 걸어볼 생각 배내골 근처 늦은 점심 먹는다. 생돼지두루치기가 맛있다.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산행을 준비한다. 14:20 쌍미륵사 출발 저기 보이는 희미한 길 길이 아니었다. 절 오른편으로 올라야 하는 데 왼편으로 올랐다. 혹시나 길이 있을까 하는 호기심이 나를 이끌었다. 그러나 역시나 길은 가파르게 올라간다. 주변 풍광은 변화가 없다. 소나무 한그루 멋지게 말랐다. 15:50 첫번째 봉우리 올랐다. 향로봉 727m 산행 시작한지 1시간 30분 주변 풍경이 참나무 숲이다. 건너편으로 가야할 향로산 보인다. 능선 멋지다. 백마산 올라가는 길 17:25 백마산 776m 올랐다... 2020. 10. 14.
영남알프스 하늘억새길 30km 걷다. 2019. 10. 26. 영남 알프스 산행 영남알프스 하늘 억새길은 5구간 27.7km로 17시간 30분 소요된다. 천미터 넘는 산이 영축산, 신불산, 간월산, 천황산, 재약산이다. 오늘 산행은 죽전마을에서 한바퀴 도는 코스로 설정 예상 소요시간은 12시간 정도 잡았다. 10:30 죽전마을 장안사 입구 3시간 정도 차를 달려 도착한 곳 조금 늦은 산행을 시작한다. 영축산까지 5.6km 알려준다. 10:49 파래2교 앞 도로를 따라 왔다. 산행지도는 다리 건너 청수골 산장을 가로 질러 가게 되어 있는데 산장을 들어서는 데 들어오지 말라고 한다. 어쩌나 다시 다리를 돌아와 우측 산길로 들어선다. 계곡따라 조금 올라 계곡과 만난다. 왼편으로는 영축산 가는 길, 오른쪽은 채이등 가는 길 계곡을 건너 왼편으로 길.. 2019. 10. 31.
겨울 억새가 아름다운 영남알프스. 천황산과 재약산 2018. 12. 8. 밀양 천황산과 재약산 배내고개에서 능동산으로 날이 춥다. 겨울이 깊어간다. 양산과 밀양 일대 1,000m급 산들이 모여 있는 곳이 있다. 산들이 모여 고원을 이루고, 초원이 펼쳐져 마치 알프스 같다고 해사 영남알프스라는 이름이 붙었다. 개인적으로는 우리나라 지명에 외국의 유명 장소를 빌려온 이름은 썩 마음에 들지 않는다. 짝퉁같은 느낌? 오늘 산행은 영남알프스 구간 중 능동산, 천황산, 재약산 구간을 걸어간다. 가지산 석남사를 지나 구불구불한 도로를 따라 올라가면 배내고개가 나온다. 차에서 내리니 한기가 온 몸을 파고든다. 겨울. 영하로 내려간 추운 날씨. 얼마 전 산행 생각으로 겉옷 벗고 나섰다가 추워 죽는 줄. 올라가는 길 멈추고 옷을 챙겨 입는다. 능동산으로 오르는 길. 정상.. 2018. 1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