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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엑스포20

2012여수세계박람회 국제관 - 인도, 스리랑카, 파키스탄 2012여수세계박람회 국제관 인도관을 찾았다. 흰두의 나라 입구에는 코끼리신?이 맞아 주고 있다. 신비의 나라다. 언젠가 꼭 가보고 싶은 나라 인도관은 전시물보다는 시장같은 분위기가 좋다. 뭐든 다 판단다. "싸다 싸!"를 외치며 호객행위를 하는 인도관 마치 외국여행 온 기분 제대로 난다. 팔찌 3개 만원에 샀다. 깎아주라면 깎아준다. . . . 인도와 한 나라였다가 분리된 파키스탄 이슬람문화를 보여준다. 인도와 앙숙이지만 박람회장에서는 붙어있다. 같은 분위기 다른 나라. . . . 인도 옆 섬나라 스리랑카 스리랑카는 불교의 나라다. . . . 2012여수세계박람회 국제관에서/// 2012. 7. 17.
2012여수세계박람회 - 아쿠아리움 2012여수세계박람회 박람회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아쿠아리움 그러다 보니 말도 많다. 예약제를 했다가 줄서기를 했다가 어떻게 하든 불만이 많다. 보려는 사람은 많고, 아쿠아리움 수용인원은 정해져 있고.... 하여튼 힘들게 들어갔다. 들어가서 느낀 감정은???? 와! 사람이 많다. 바다 생물들보다 사람수가 더 많다. 그러다보니 차분한 관람은 할 수가 없다. 사람에 밀려 다니는 기분. 그래도 박람회장 갔다가 아쿠아리움 안보면 서운하니..... . . . 아쿠아리움에서 본 박람회장. 박람회장을 큰 그림으로 볼 수 있는 곳이다. 아쿠아리움 귀염둥이 수달이다. 펭귄도 있다. 생각보다 작다. 펭귄맨을 생각 했을까???? 아쿠아리움의 상징 흰돌고래 벨루가 스트레스가 많은 지 관람객과 등을 지고 있다. 한참을 기다렸는.. 2012. 7. 16.
2012여수세계박람회 국제관 - 유럽의 여러 나라들, 스위스, 노르웨이, 스웨덴, 루마니아, 프랑스, 벨기에 알프스 산맥이 있는 나라 스위스 샘을 주제로 하여 물을 보여주고 있다. 단군이 한국을 세울 때 생긴 빙하란다. 빙하를 시추해서 가져다 놓았다. 독특하다. . . . 루마니아 . . . 노르웨이 . . . 스웨덴 . . . 벨기에 초콜렛과 다이아몬드의 나라. 다이아몬드 가공 과정을 보여준다. 초콜렛의 원조 맥주의 나라이기도 하다. . . . 프랑스 로봇 물고기가 수조에서 헤엄을 친다. 로봇들이 그네도 타고 악기도 연주한다. 2012여수세계박람회 국제관에서... 2012. 7. 15.
2012여수세계박람회 국제관 - 산호와 조개를 보석으로 만드는 해상 제국 이탈리아 2012여수세계박람회 해상제국과 무역의 중심이었던 이탈리아 옛 영화를 보여주듯 로마시대 유물과 예술품을 전시해 놓았다. . . . 예전 해상제국들이란다. 아주 낮익은 베네치아도 있고, 피사도 있고, 제노바도 있다. 기원전에 이런 지도를 그릴 수 있었던 로마인들의 능력에 감탄한다. 실제 로마시대 모자이크란다. 아주 작은 돌들을 붙여서 그림을 그렸다. 정교하다. 예술품의 정수를 보는 것 같다. 하얀것은 조개 껍질이고, 붉은 것은 산호란다. 하얀 조객 예술은 너무나 정교해서 보고 있으면 숨이 멎는다. 조개 껍질을 예술품으로 만들었던 로마인들이 대단하게 보인다. 접시라는데.... 파나마운하의 원리를 설명해 놓았다. 파나마운하는 미국에서 판 것 아니냐고 물었더니 이탈리아도 조금 참여했다고 한다. 이탈리아의 대표 .. 2012. 7. 12.
2012여수세계박람회 국제관 - 아프리카의 심장 콩고민주공화국 2012여수세계박람회 국제관 중 아프리카 나라들도 참여하였다. 그중 아프리카의 심장이라는 콩고민주공화국 아프리카 나라들 전시관에 들어서면 특유의 아프리카 향이 난다. 커피향 같은 느낌. 콩고민주공화국은 아프리카 나라치고는 꽤 큰 전시관을 가졌다. . . . 아프리카의 흥겨운 율동으로 반겨주는 콩고. 전시관 입구에는 장신구를 팔고 있다. 전시품 중 관심이 가는 것은 탈 기이한 탈들이 전시되어 있다. 어찌보면 무서운 느낌이 든다. 어떻게 쓸까??? 또 하나의 관심 침팬치 사진이다. 침팬치 사진은 아프리카의 아픔을 보는 것 같다. 침팬치 표정이 우울하다. 이 사진은 다큐멘터리에서 본 기억이 난다. 숫놈이 암컷을 유혹하기 위해 바나나를 이용한다는..... 서 있는 놈은 뭐하니???? 어쩔거야???? 침팬치도 가.. 2012. 7. 11.
2012여수세계박람회 세계여행 페루관과 카타르관 2012여수세계박람회 국제관에서 세계여행을 한다. 페루관을 찾았다. 페루? 정말 가고 싶은 나라다. 마추픽추가 있는 나라. 쿠소코? 돈 많이 벌어서 가봐야 겠다. 사실 페루관을 마주하고서 느낀 건 웅장한 마추픽추 사진이나 볼 수 있었으면.... 그러나... . . . 갈대?로 만든 배 햄버거? 대왕오징어다. 오징어 채로 만들면 몇명이나 먹을 수 있을까??? 서 있는 사람과 비교해 보면 크기를 짐작. 페루관 전시실 2층 풍경 분위기가 좋다. 시간 있으면 잠시 앉았다 가도 좋다. . . . 페루관 건너편으로 카타르관이 있다. 카다르하면 생각 나는 것 축구? 사막??? 하여튼 카타르관에서는 다른 어떤 전시관 보다 기분이 좋다. 하얀 전통복장을 입고 맞아주는 것 부터 카타르 인들이 직접 전통 공예하는 모습을 보.. 2012. 6. 13.
2012여수세계박람회, 농게와 짱뚱어를 직접 볼 수 있는 지차제관 2012여수세계박람회에는 자치단체도 참여했다. 별도의 전시관을만들었으니 지자체관이다. 지자체관 구성은???? 여수세계박람회 개최 도시인 주변 기초자치단체가 참여했다. 여수, 순천, 보성, 고흥, 하동, 남해 그리고 광역자치단체도....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인천, 울산... 충북, 제주, 경남, 강원도 등등... . . . 여수를 비롯한 주변 도시들... . . . 광역자치단체로 서울부터.... 왠 낙지대가리???? 전남관에는 낙지가 천정에 붙어있다. 더욱 깜짝 놀라게 한 건 . . . 갯벌을 그대로 옮겨놨다. 한쪽 발이 유난히 큰 농게가 그대로 살아있다. 짱뚱어도 꿈틀거린다. . . . . . . 2012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2012. 6. 6.
거북선 타고 즐기는 여수 밤바다 요즘 여수 밤바다가 인기다. 노래가 불러지고, 세계박람회가 열리다보니 밤이 되면 사람들이 바다로 나온다. 오늘은 배를 타고 밤바다를 구경한다. 여수 밤바다를 배로 즐기려면???? 오동도로 가야 한다. 저녁 8시 배가 뜬다. 오동도를 출발해서 박람회장을 바다에서 바라보며 거북선대교 밑을 지나고, 돌산대교 밑을 지난다. 여수의 밤바다가 아름다운걸 알려면 배에서 봐야 한다. 조명이 아름다운 거북선대교 밑을 지날 때 가장 아름답다. . . . 여수밤바다를 즐기다. 2012. 6. 5.
2012여수세계박람회 세계여행, 부채춤을 추는 말레이시아 2012여수세계박람회 그곳에서 세계여행을 한다. 말레이시아관 전시관보다 공연이 볼만하다. 부채춤을 춘다. 우리나라 부채춤과 거의 비슷하다. 서프라이즈???? 전시관 안으로 들어간다. 국제관 볼거리는???? 스스로 찾아야 한다. 나는 국제관 볼거리를 벽면을 장식한 문양에서 찾았다. 각 나라마다 전통문양을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다. 이해하지 못해도 그냥 보기 좋으며 굿. . . . 말레이시아관 바로 옆에 필리핀관이 있다. 입구 장식이 화려하다. 이런 문양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필리핀관 내부는???? . . . 캄보디아관이다. 앙코르와트의 나라 전시관 안에는 직접 조각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정교한 신전을 만들었던 당시의 기술이 그대로 보여줄 수 있는 문화의 힘을 보여준다. 유적과 문화는 힘이다. . ... 2012. 6. 4.
2012여수세계박람회 세계여행, 호주와 인도네시아 2012여수세계박람회 세계여행을 할 수 있는 국제관 호주관을 찾았다. 오스트레일리아??? 나라 이름 엄청 어렵다. 호주관으로 들어서면 뭔가 색다른 게 있을 것 같았는데.... 그냥 박람회장 좁은 공간이라는 걸 잊었다. 호주관을 막 들어서면 원주민들의 예술품들이 보인다. 원주민 그림은 특이하다. 추상적인 그림이 현대적인 구성미를 보여준다. 앞에 막대같이 서 있는 게 우리나라 솟대와 비슷한 기능을 하는 거란다. 세계적으로 신앙이나 종교는 비슷한 형태로 발전.... 홀에는 영상을 보여준다. 호주를 알리는 영상 영상을 보여주는 화면이 특이하다. 특이한 만큼 보기는 조금 불편하다. 호주 특산품을 파는 곳 박람회 기업관에는 다 특산품을 판다. 캥거루 스테이크도 판다. 기회되면 먹어보시라.... 나는 입맛이 안 땡긴.. 2012. 6. 1.
[2012여수세계박람회] 한국 해운항만의 역사를 보여주는 한국해운항만관 2012여수세계박람회 인기관 중 하나인 로봇관 옆에 한국해운항만관이 있다. 이 전시관 장점은 줄을 서지 않고 들어갈 수 있는 몇개 안되는 전시관이다. 줄을 서지 않은 이유가 있을 것이다??? 아니다. 해양항만에 대한 지식이 없거나 관심이 없어서 일 수도 있다. 인류의 역사는 바다에서 이루어 졌다는데.... 지금도 물류의 대부분이 해운으로 처리된다는데.... 그만큼 의미가 있는 전시관일 수도 있다. 아쉬운 것 하나. 우리나라 해운의 역사를 단순히 해방이후로 써 나갔다는 거... 장보고 해상무역이나, 고려 송상의 활약도 보여줬으면 좋았을 텐데.... . . . . . . 2012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2012. 5. 31.
2012여수세계박람회 세계여행 - 네덜란드관 2012여수세계박람회 볼거리가 있다? 없다? 볼거리 많다. 너무 많아서 볼거리가 없다고도 한다. 여수세계박람회의 오밀조밀한 볼거리는 국제관 각 나라의 홍보영상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곳 . . . 네덜란드관을 찾았다. 우리와 인연이 깊은 나라. 이유는??? 히딩크??? 아니다. 하멜........ 전시관으로 들어서면 지구본이 있다. 지구본은 하멜이.... 우리나라에 온 바닷길이 그려져 있다. 하멜표류기란다. 모조품이겠죠??? 네덜란드는 화가들도 유명하다. 유명한 화가들의 작품도 감상 홍보 동영상이다. 박람회장에서 홍보 동영상 거부하면 안됨 나름 시간을 갖고 즐겨보시길... 국제관은 나라마다 특산품을 소개하고 있다. 네덜란드는???? 맥주??? 하이네켄이 네덜란드 맥주라는 거 처음 알았다. 병이 녹색이라 특이.. 2012. 5. 29.
2012여수세계박람회 기업관, 영상이 아름다운 GS칼텍스관 2012여수세계박람회 볼거리 중 기업관이 있다. 기업관에 가면 그 기업을 대표하는 이미지를 보여주기 때문에 전시물 수준이 높다. GS칼텍스관을 찾았다. 외관부터가 특이하다. 대나무를 세워 놓은 것 같은 장식물 밤이 되면 저 기둥마다 불이 켜진다. GS칼텍스관으로 들어가보자 . . . 전시관으로 들어서면 GS칼텍스 변천과정을 홍보물로 보여준다. 가장 큰 내용은 석유 . . . GS칼텍스 전시관의 핵심은 홍보동영상 정말 아름답다. 화려해서 아름다운 게 아니라 화려하지 않아서 아름답다. 흑백으로 나오는 영상의 수준이 아주 높다. 내용도 좋다. 물고기가 나오고 거북이가 나온다. 인간이 거북이를 잡으려고 쳐놓은 그물 그 안에 거북이가 갇히고 사람이 거북이를 꺼내주고 다시 사람이 갇히고 고래가 사람을 구해주고 그래.. 2012. 5. 28.
2012여수세계박람회 해상무대에서 김장훈을 보다. 2012여수세계박람회 그곳에는 공연이 펼쳐진다. 밤이되면 해상무대에서.. 김장훈이 왔다. 해상무대 좋은 자리를 잡기 위해 4시부터 자리를 잡았다. 공연은????? 7시반부터 시작한다. 아쉬운 건 한시간만 한다는 거.... 시간 관계상 . . . 김장훈은 프로다 관객과 함께 할 줄 아는... 관람객 연령대가 다양한데도 열심히 분위기를 뛰워주는 능력은 대한민국 최고. . . . 2012여수세계박람회 해상무대에서 김장훈을 보다. 2012. 5. 27.
2012여수세계박람회 빅 이벤트, 화려한 분수쇼 2012여수세계박람회 최대 빅 이벤트는 밤에 열린다. 해양박람회에 걸맞게 물을 주제로 한 아름다운 쇼가 펼쳐진다. 빅오쇼가 시작되기 전 9시 반이면 화려한 분수쇼가 시작된다. 물이 만들어내는 장관 . . . . . . 2012여수세계박람회 해상무대에서... 2012.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