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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엑스포20

2012여수세계박람회 가장 큰 볼거리는 빅오쇼(Big-O show) 2012여수세계박람회 해상무대에서 화려한 쇼가 펼쳐진다. 분수쇼가 끝나면 정적이 흐른다. 파란 안개와 함께 시작되는 큰 바다 쇼 빅오쇼(Big-O show)가 시작된다. "바다의 소녀" 빅오쇼는 물과 빛과 불이 펼쳐지는 환상적인 쇼다. 내용은 바다는 모든 생명의 근원이며, 바다에 인류의 미래가 있다는 내용????? 홀로그램으로 소녀가 등장 정말 신기하다. 빛으로 만들어낸 형상 이야기가 시작된다. . . . 소녀는 바다속으로 들어가서 여행을 떠난다. 신들의 등장 어! 파괴의 신이 등장하면서 화려한 불의 쇼가 시작 . . . 다시 찾아온 평화 인류의 미래를..... 화려한 빛으로 표현 . . . 빅오쇼는 화려한 여운을 남기고 끝난다. . . . 2012여수세계박람회 해상무대에서 빅오쇼를 보다. 2012. 5. 25.
마래산에서 본 여수박람회장 2012여수세계박람회장 위에서 보면 어떨까 궁금했다. 헬기를 빌릴 수도 없고 그래서 발품 팔았다. 박람회장 뒷산인 마래산으로 올랐다. 마래산은 예전에 산 정상에 철로된 말이 있었다는 말도 있다. 그래서 마래산이라고 했다나??? 지금 마래산에는 말이 없다. 대신 경치가 좋다. 한번 올라가 보시라~~~ 박람회장이 그대로 보인다. 남해바다도 보인다. 바다위로 정박한 큰 배들이 작게만 보인다. 바다 위에 떠있는 배들도 어찌보면 예술이다. 아름다움 그건 마음먹기 달렸다. . . . 2012.5.13. 마래산에 올라가 박람회장을 내려다보다. 2012. 5. 20.
여수 박람회장에 내리는 일몰 2012여수세계박람회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 바다가 없으면 여수엑스포가 아니다. 그래서 바다로 나간다. 엑스포장에서 배를 탈 수 있는 곳 여객선부두가 있다. 여객선부두에서는 남해도 가고, 하동도 가고 돌산대교도 간다. 부담없이 갈 수 있는 곳이 돌산대교 여수시내 돌아오기도 편하다. . . . 배를 타면 뭐가 좋냐고 엑스포장을 바다에서 볼 수 있다. 해질녁에는 일몰도 볼 수 있다. 박람회장으로 내리는 일몰은???? 산 위로 떨어지는 해는 감동을 크게 주지 못한다. 그런데 바다에서 해를 바라보면 다를 수 있다. . . . 여객선부두에서 바다로 나간다. 큰 배가 있다. 크루즈선이란다. 타보고 싶다. 엠블호텔이 햇살을 조금만 받고 있다. 서글픈 햇살이 .... 바다에서 본 주제관이다. 특이한 건물 모형.. 2012. 5. 17.
바다에서 본 여수 엑스포 행사장 2012여수세계박람회 해양박람회라고 바다위에 만들었다. 항구를 리모델링해서 박람회장으로 만들었으니 원래 이곳은 바다였다. 바다에서 보면 박람회장 주제관이 멋들어진다. 어떻게 저런 건물을 만들었을까? 여수의 명물로 남지 않을까 싶다. 안은??? 아직 안들어 가봤다. . . . . . . 언제 보아도 바다는 우울하다. 2012. 5. 16.
여수세계박람회 기업관 중 LG관의 감동 2012여수세계박람회가 개최되고 있다. 많은 전시관을 다 볼 수 없어 관람객에게는 불만이다. 그 중 관심을 받은 곳이 있는데 기업관 들이다. 기업관들은 우리나라 대기업이라고 하는 기업들이 자사의 이미지를 위해 가장 정성을 들이지 않았나 싶다. 다 들어가 보지는 못했지만 LG관을 들어섰을 때 와! 다른 것 보다도 살아있는 식물들을 전시관 안에 넣었다는 게 너무나 독특했다. 공기도 좋았다. 녹색으로 가득찬 공간 전혀 생각지 않았던 감동이었다. . . . 막 들어서면 천정에 걸린 모니터에서 정말 화려한 영상을 보여준다. 빨간 장미꽃과 노란 나비의 향연 . . . 회사의 50년 후의 이미지를 보여준다는데 너무 어렵다. 그냥.... . . . 정말 감동 받았던.... 막 들어섰을 때 왠 조화를 이렇게 많이나..... 2012.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