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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와 엑스포

여수 박람회장에 내리는 일몰

by 솔이끼 2012. 5. 17.

 

 

2012여수세계박람회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

바다가 없으면 여수엑스포가 아니다.

 

그래서 바다로 나간다.

엑스포장에서 배를 탈 수 있는 곳

여객선부두가 있다.

 

여객선부두에서는 남해도 가고, 하동도 가고 돌산대교도 간다.

부담없이 갈 수 있는 곳이 돌산대교

여수시내 돌아오기도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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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타면 뭐가 좋냐고

엑스포장을 바다에서 볼 수 있다.

해질녁에는 일몰도 볼 수 있다.

박람회장으로 내리는 일몰은????

산 위로 떨어지는 해는 감동을 크게 주지 못한다.

그런데 바다에서 해를 바라보면 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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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선부두에서 바다로 나간다.

 

 

 

큰 배가 있다. 크루즈선이란다.

타보고 싶다.

 

 

 

엠블호텔이 햇살을 조금만 받고 있다.

서글픈 햇살이 ....

 

 

 

바다에서 본 주제관이다.

특이한 건물 모형이 보기에 좋다.

바다에서가 아니면 이 모양을 볼 수 없다.

 

 

 

하늘이 붉어지면서 해는 떨어진다.

 

 

 

높은 건물이 없어 화려하지 않다.

그래서 느끼에 따라 더욱 아름답다.

 

 

 

 

 

 

 

 

 

 

 

 

 

등대는 불빛이 보이지 않는다.

멀어지는 등대

 

 

 

 

 

 

 

오동도를 돌아가니 해다 둥그렇게 보인다.

아!

아름다운 여수 바다여!

 

 

 

오동도 등대가...

 

 

 

해가 산 속으로 들어간다.

 

 

 

 

 

 

 

 

돌산대교 앞 풍경

포구풍경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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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밤바다를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