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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와 엑스포

2012여수세계박람회 상징 스카이타워에 오르다.

by 솔이끼 2012. 5. 9.

 

 

 

2012여수세계박람회가 여수에서 열린다.

5월5일 예행연습에 갔다.

 

사람이 넘친다.

구경을 하려면 줄을 서야 한다.

처음에는 적응이 안된다.

아!

보는 것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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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저것을 봐야겠다는 것이 있다.

스카이타워

엑스포를 하면 기념물을 만든다는데....

여수박람회 기념물이 바로 스카이타워다.

 

여수항에 있던 시멘트 사일로를 재활용하여 전망대로 변신

높이가 67m

거기다가 파이프오르간을 만들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소리를 내는 파이프오르간으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138.4db

가까이 들으면 조금 시끄럽다.

그냥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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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타워에 오르기 위해 1시간 반을 줄 섰다.

나중에는 허리도 아프고,

어디 기댈데도 없고

조금씩 나아가는 기분에 버티긴 했는데...

 

엘리베이터 정원 좀 늘리지

정원 20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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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타워 아래서 바라본 모습

 

 

예전 시멘트 사일로 때 모습

 

 

사일로 안으로 들어서면

사일로 벽면을 무대로 아름다운 영상을 보여준다.

보이는 영상은 순천만 풍경이다.

 

 

 

이것도 순천만

 

 

 

 

 

 

 

엘레베이터 올라가면서 찍은 풍경

 

 

 

 

 

스카이타워 사일로 사이에는 구멍을 내서 유리로 깔았다.

위에서면 아래가 그대로 보인다.

기분이 이상하다.

그대로 유리가 푹 꺼질 것 같은 느낌?????

 

 

 

 

 

 

 

스카이타워에서 본 엑스포장 야경

 

 

 

 

 

스카이타워 내부 풍경

 

 

 

 

 

내려오면 담수화시설이 있다.

바닷물을 생수???로 만들어 주는 시설

먹어볼 수 있는 데

물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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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5.5. 2012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