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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박람회15

2012여수세계박람회 국제관 - 인도, 스리랑카, 파키스탄 2012여수세계박람회 국제관 인도관을 찾았다. 흰두의 나라 입구에는 코끼리신?이 맞아 주고 있다. 신비의 나라다. 언젠가 꼭 가보고 싶은 나라 인도관은 전시물보다는 시장같은 분위기가 좋다. 뭐든 다 판단다. "싸다 싸!"를 외치며 호객행위를 하는 인도관 마치 외국여행 온 기분 제대로 난다. 팔찌 3개 만원에 샀다. 깎아주라면 깎아준다. . . . 인도와 한 나라였다가 분리된 파키스탄 이슬람문화를 보여준다. 인도와 앙숙이지만 박람회장에서는 붙어있다. 같은 분위기 다른 나라. . . . 인도 옆 섬나라 스리랑카 스리랑카는 불교의 나라다. . . . 2012여수세계박람회 국제관에서/// 2012. 7. 17.
2012여수세계박람회 국제관 - 아프리카의 심장 콩고민주공화국 2012여수세계박람회 국제관 중 아프리카 나라들도 참여하였다. 그중 아프리카의 심장이라는 콩고민주공화국 아프리카 나라들 전시관에 들어서면 특유의 아프리카 향이 난다. 커피향 같은 느낌. 콩고민주공화국은 아프리카 나라치고는 꽤 큰 전시관을 가졌다. . . . 아프리카의 흥겨운 율동으로 반겨주는 콩고. 전시관 입구에는 장신구를 팔고 있다. 전시품 중 관심이 가는 것은 탈 기이한 탈들이 전시되어 있다. 어찌보면 무서운 느낌이 든다. 어떻게 쓸까??? 또 하나의 관심 침팬치 사진이다. 침팬치 사진은 아프리카의 아픔을 보는 것 같다. 침팬치 표정이 우울하다. 이 사진은 다큐멘터리에서 본 기억이 난다. 숫놈이 암컷을 유혹하기 위해 바나나를 이용한다는..... 서 있는 놈은 뭐하니???? 어쩔거야???? 침팬치도 가.. 2012. 7. 11.
2012여수세계박람회 세계여행, 부채춤을 추는 말레이시아 2012여수세계박람회 그곳에서 세계여행을 한다. 말레이시아관 전시관보다 공연이 볼만하다. 부채춤을 춘다. 우리나라 부채춤과 거의 비슷하다. 서프라이즈???? 전시관 안으로 들어간다. 국제관 볼거리는???? 스스로 찾아야 한다. 나는 국제관 볼거리를 벽면을 장식한 문양에서 찾았다. 각 나라마다 전통문양을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다. 이해하지 못해도 그냥 보기 좋으며 굿. . . . 말레이시아관 바로 옆에 필리핀관이 있다. 입구 장식이 화려하다. 이런 문양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필리핀관 내부는???? . . . 캄보디아관이다. 앙코르와트의 나라 전시관 안에는 직접 조각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정교한 신전을 만들었던 당시의 기술이 그대로 보여줄 수 있는 문화의 힘을 보여준다. 유적과 문화는 힘이다. . ... 2012. 6. 4.
2012여수세계박람회 세계여행, 호주와 인도네시아 2012여수세계박람회 세계여행을 할 수 있는 국제관 호주관을 찾았다. 오스트레일리아??? 나라 이름 엄청 어렵다. 호주관으로 들어서면 뭔가 색다른 게 있을 것 같았는데.... 그냥 박람회장 좁은 공간이라는 걸 잊었다. 호주관을 막 들어서면 원주민들의 예술품들이 보인다. 원주민 그림은 특이하다. 추상적인 그림이 현대적인 구성미를 보여준다. 앞에 막대같이 서 있는 게 우리나라 솟대와 비슷한 기능을 하는 거란다. 세계적으로 신앙이나 종교는 비슷한 형태로 발전.... 홀에는 영상을 보여준다. 호주를 알리는 영상 영상을 보여주는 화면이 특이하다. 특이한 만큼 보기는 조금 불편하다. 호주 특산품을 파는 곳 박람회 기업관에는 다 특산품을 판다. 캥거루 스테이크도 판다. 기회되면 먹어보시라.... 나는 입맛이 안 땡긴.. 2012. 6. 1.
[2012여수세계박람회] 한국 해운항만의 역사를 보여주는 한국해운항만관 2012여수세계박람회 인기관 중 하나인 로봇관 옆에 한국해운항만관이 있다. 이 전시관 장점은 줄을 서지 않고 들어갈 수 있는 몇개 안되는 전시관이다. 줄을 서지 않은 이유가 있을 것이다??? 아니다. 해양항만에 대한 지식이 없거나 관심이 없어서 일 수도 있다. 인류의 역사는 바다에서 이루어 졌다는데.... 지금도 물류의 대부분이 해운으로 처리된다는데.... 그만큼 의미가 있는 전시관일 수도 있다. 아쉬운 것 하나. 우리나라 해운의 역사를 단순히 해방이후로 써 나갔다는 거... 장보고 해상무역이나, 고려 송상의 활약도 보여줬으면 좋았을 텐데.... . . . . . . 2012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2012. 5. 31.
2012여수세계박람회 세계여행 - 네덜란드관 2012여수세계박람회 볼거리가 있다? 없다? 볼거리 많다. 너무 많아서 볼거리가 없다고도 한다. 여수세계박람회의 오밀조밀한 볼거리는 국제관 각 나라의 홍보영상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곳 . . . 네덜란드관을 찾았다. 우리와 인연이 깊은 나라. 이유는??? 히딩크??? 아니다. 하멜........ 전시관으로 들어서면 지구본이 있다. 지구본은 하멜이.... 우리나라에 온 바닷길이 그려져 있다. 하멜표류기란다. 모조품이겠죠??? 네덜란드는 화가들도 유명하다. 유명한 화가들의 작품도 감상 홍보 동영상이다. 박람회장에서 홍보 동영상 거부하면 안됨 나름 시간을 갖고 즐겨보시길... 국제관은 나라마다 특산품을 소개하고 있다. 네덜란드는???? 맥주??? 하이네켄이 네덜란드 맥주라는 거 처음 알았다. 병이 녹색이라 특이.. 2012. 5. 29.
2012여수세계박람회 기업관, 영상이 아름다운 GS칼텍스관 2012여수세계박람회 볼거리 중 기업관이 있다. 기업관에 가면 그 기업을 대표하는 이미지를 보여주기 때문에 전시물 수준이 높다. GS칼텍스관을 찾았다. 외관부터가 특이하다. 대나무를 세워 놓은 것 같은 장식물 밤이 되면 저 기둥마다 불이 켜진다. GS칼텍스관으로 들어가보자 . . . 전시관으로 들어서면 GS칼텍스 변천과정을 홍보물로 보여준다. 가장 큰 내용은 석유 . . . GS칼텍스 전시관의 핵심은 홍보동영상 정말 아름답다. 화려해서 아름다운 게 아니라 화려하지 않아서 아름답다. 흑백으로 나오는 영상의 수준이 아주 높다. 내용도 좋다. 물고기가 나오고 거북이가 나온다. 인간이 거북이를 잡으려고 쳐놓은 그물 그 안에 거북이가 갇히고 사람이 거북이를 꺼내주고 다시 사람이 갇히고 고래가 사람을 구해주고 그래.. 2012. 5. 28.
2012여수세계박람회 해상무대에서 김장훈을 보다. 2012여수세계박람회 그곳에는 공연이 펼쳐진다. 밤이되면 해상무대에서.. 김장훈이 왔다. 해상무대 좋은 자리를 잡기 위해 4시부터 자리를 잡았다. 공연은????? 7시반부터 시작한다. 아쉬운 건 한시간만 한다는 거.... 시간 관계상 . . . 김장훈은 프로다 관객과 함께 할 줄 아는... 관람객 연령대가 다양한데도 열심히 분위기를 뛰워주는 능력은 대한민국 최고. . . . 2012여수세계박람회 해상무대에서 김장훈을 보다. 2012. 5. 27.
2012여수세계박람회 빅 이벤트, 화려한 분수쇼 2012여수세계박람회 최대 빅 이벤트는 밤에 열린다. 해양박람회에 걸맞게 물을 주제로 한 아름다운 쇼가 펼쳐진다. 빅오쇼가 시작되기 전 9시 반이면 화려한 분수쇼가 시작된다. 물이 만들어내는 장관 . . . . . . 2012여수세계박람회 해상무대에서... 2012. 5. 26.
2012여수세계박람회 가장 큰 볼거리는 빅오쇼(Big-O show) 2012여수세계박람회 해상무대에서 화려한 쇼가 펼쳐진다. 분수쇼가 끝나면 정적이 흐른다. 파란 안개와 함께 시작되는 큰 바다 쇼 빅오쇼(Big-O show)가 시작된다. "바다의 소녀" 빅오쇼는 물과 빛과 불이 펼쳐지는 환상적인 쇼다. 내용은 바다는 모든 생명의 근원이며, 바다에 인류의 미래가 있다는 내용????? 홀로그램으로 소녀가 등장 정말 신기하다. 빛으로 만들어낸 형상 이야기가 시작된다. . . . 소녀는 바다속으로 들어가서 여행을 떠난다. 신들의 등장 어! 파괴의 신이 등장하면서 화려한 불의 쇼가 시작 . . . 다시 찾아온 평화 인류의 미래를..... 화려한 빛으로 표현 . . . 빅오쇼는 화려한 여운을 남기고 끝난다. . . . 2012여수세계박람회 해상무대에서 빅오쇼를 보다. 2012. 5. 25.
마래산에서 본 여수박람회장 2012여수세계박람회장 위에서 보면 어떨까 궁금했다. 헬기를 빌릴 수도 없고 그래서 발품 팔았다. 박람회장 뒷산인 마래산으로 올랐다. 마래산은 예전에 산 정상에 철로된 말이 있었다는 말도 있다. 그래서 마래산이라고 했다나??? 지금 마래산에는 말이 없다. 대신 경치가 좋다. 한번 올라가 보시라~~~ 박람회장이 그대로 보인다. 남해바다도 보인다. 바다위로 정박한 큰 배들이 작게만 보인다. 바다 위에 떠있는 배들도 어찌보면 예술이다. 아름다움 그건 마음먹기 달렸다. . . . 2012.5.13. 마래산에 올라가 박람회장을 내려다보다. 2012. 5. 20.
여수 박람회장에 내리는 일몰 2012여수세계박람회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 바다가 없으면 여수엑스포가 아니다. 그래서 바다로 나간다. 엑스포장에서 배를 탈 수 있는 곳 여객선부두가 있다. 여객선부두에서는 남해도 가고, 하동도 가고 돌산대교도 간다. 부담없이 갈 수 있는 곳이 돌산대교 여수시내 돌아오기도 편하다. . . . 배를 타면 뭐가 좋냐고 엑스포장을 바다에서 볼 수 있다. 해질녁에는 일몰도 볼 수 있다. 박람회장으로 내리는 일몰은???? 산 위로 떨어지는 해는 감동을 크게 주지 못한다. 그런데 바다에서 해를 바라보면 다를 수 있다. . . . 여객선부두에서 바다로 나간다. 큰 배가 있다. 크루즈선이란다. 타보고 싶다. 엠블호텔이 햇살을 조금만 받고 있다. 서글픈 햇살이 .... 바다에서 본 주제관이다. 특이한 건물 모형.. 2012. 5. 17.
바다에서 본 여수 엑스포 행사장 2012여수세계박람회 해양박람회라고 바다위에 만들었다. 항구를 리모델링해서 박람회장으로 만들었으니 원래 이곳은 바다였다. 바다에서 보면 박람회장 주제관이 멋들어진다. 어떻게 저런 건물을 만들었을까? 여수의 명물로 남지 않을까 싶다. 안은??? 아직 안들어 가봤다. . . . . . . 언제 보아도 바다는 우울하다. 2012. 5. 16.
여수세계박람회 기업관 중 LG관의 감동 2012여수세계박람회가 개최되고 있다. 많은 전시관을 다 볼 수 없어 관람객에게는 불만이다. 그 중 관심을 받은 곳이 있는데 기업관 들이다. 기업관들은 우리나라 대기업이라고 하는 기업들이 자사의 이미지를 위해 가장 정성을 들이지 않았나 싶다. 다 들어가 보지는 못했지만 LG관을 들어섰을 때 와! 다른 것 보다도 살아있는 식물들을 전시관 안에 넣었다는 게 너무나 독특했다. 공기도 좋았다. 녹색으로 가득찬 공간 전혀 생각지 않았던 감동이었다. . . . 막 들어서면 천정에 걸린 모니터에서 정말 화려한 영상을 보여준다. 빨간 장미꽃과 노란 나비의 향연 . . . 회사의 50년 후의 이미지를 보여준다는데 너무 어렵다. 그냥.... . . . 정말 감동 받았던.... 막 들어섰을 때 왠 조화를 이렇게 많이나..... 2012. 5. 14.
2012여수세계박람회 상징 스카이타워에 오르다. 2012여수세계박람회가 여수에서 열린다. 5월5일 예행연습에 갔다. 사람이 넘친다. 구경을 하려면 줄을 서야 한다. 처음에는 적응이 안된다. 아! 보는 것 포기. . . . 그러다 저것을 봐야겠다는 것이 있다. 스카이타워 엑스포를 하면 기념물을 만든다는데.... 여수박람회 기념물이 바로 스카이타워다. 여수항에 있던 시멘트 사일로를 재활용하여 전망대로 변신 높이가 67m 거기다가 파이프오르간을 만들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소리를 내는 파이프오르간으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138.4db 가까이 들으면 조금 시끄럽다. 그냥 인정 . . . 스카이타워에 오르기 위해 1시간 반을 줄 섰다. 나중에는 허리도 아프고, 어디 기댈데도 없고 조금씩 나아가는 기분에 버티긴 했는데... 엘리베이터 정원 좀 늘리지 정원 20명.. 2012.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