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1. 27.
횡성
차를 타고 구불구불
길 가에 보이는 삼층석탑과 석불
그냥 지나칠 수 없다.
삼층석탑
잘 생겼다.
안내판을 보니
3층 몸돌을 복원해 놓은 것이란다.
너무 깔끔하게 복원해 놓았다.
옆에는 석불좌상이 있다.
첫 느낌
어색하다.
머리가 크고 부자연스럽다.
좌대 문양은 멋지다.
안내판을 보니
불두는 새로 만든 것이란다.
많은 아쉬움
머리를 너무 크게 만들었다.
원래 밭에 널부러져 있던 것을
이곳에 옮겨서 복원해 놓았단다.
삼층석탑과 석불좌상을 너무 가까이 붙여 놓았다.
석불좌상 등에는 구멍이 있다.
광배를 붙였던 흔적이다.
광배는 어디로 가 버리고
춥다.
.
.
.
길 위에 서 있을 때
2016. 11. 27. 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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