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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포항 1년 살기?

해파랑길 21코스와 영덕 해안길. 강구항에서 고래불까지 동해안 따라 밤새 걸어간 길

by 솔이끼 2023. 12. 21.

 

2023. 12. 9. ~ 12. 10.

영덕 강구항에서 고래불해수욕장까지 걸어간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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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먹고 밤길 걸어간다.

랜턴 머리에 걸고 걷는다.

밤새 걸어야 할 지 모르겠다.

 

 

금진마을 걸어간다.

동해안은 펜션 천국이다.

주말이라 손님들이 들어있다.

 

 

하저마을 지난다.

 

 

하저항

가로등 불빛만 있다.

 

 

창포마을 들어선다.

밤길이라 마을지날 때 기분 좋다.

 

 

창포마을 버스정류장

 

 

창포말등대

게발을 형상화 했다.

밤이라 아쉽다.

 

 

 

 

도로따라 걷는다.

 

 

노물리 들어선다.

 

 

노물리

해안 마을 

밤은 인적이 끊어졌다.

조용

개도 짖지 않는다.

 

 

오보마을 들어선다.

 

 

노물리 이정표

반갑다.

 

 

밤풍경 멋진 노물항이다.

 

 

해안 데크길로 이어진다.

 

 

길을 잘 정비해 놓았다.

 

 

맨발 황톳길도 있다.

누가 걸을까?

 

 

석리항 따개비마을

밤이라 보이지 않으니 이거라도

 

 

경정마을이 이어진다.

 

 

경정2리 

 

 

이런 안내판도 있다.

밤이로 보이지 않는다.

아쉽다.

 

 

축산항 보인다.

축산항에는 편의점 있다.

편의점에서 쉬었다 간다.

 

 

축산항 지난다.

 

 

오른편 화장실

엄청 크다.

 

 

해안가로 빙 돌아간다.

 

 

바다에는 어선들이 불 밝히고 있다.

 

 

서진 마을 지난다.

 

 

오징어 말린다.

 

 

오징어가 귀하다는 데

 

 

대진항 지난다.

밤길 지루하다.

걷기만 한다.

할 게 없다.

까만밤만 구경한다.

 

 

고래불이정표 보인다.

 

 

고래불 캠핑장

밤이 깊었다.

 

 

고래불 해변 길이만 4km 정도

엄청 길다.

걸어가는 데 1시간 정도 걸린다.

 

병곡면에 도착했다.

그만 걷자.

아침 첫차 타고 돌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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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2. 9. ~ 12. 10. 강구항에서 고래불해변까지

 

길 위에 서 있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