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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포항 1년 살기?

해파랑길 18코스 일부와 19코스. 월포에서 강구항까지 해안따라 걷기

by 솔이끼 2023. 12. 20.

 

2023. 12. 9.

포항 월포에서 해안따라 걸어갔다.

목적지는 영덕블루로드 종점인 고래블해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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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포역에서 시작한다.

 

 

월포해변

영일만 북파랑길과 만난다.

 

 

월포해수욕장

여름 북적이던 곳

겨울은 썰렁

 

 

해변이 끝나는 곳

천과 합쳐진다.

 

 

바다 햇살에 반짝거린다.

 

 

조사리 지난다.

 

 

집 담이 멋지다.

축대?

담?

 

 

해안에서 고기잡는 어부

 

 

테트라포드

정형적인 모양이지만

바다에 쌓아 놓으면 일정한 모양이 없다.

하나의 얼굴이

천의 형태를 표현하는 구조물

 

 

너럭바위

갈매기 들의 쉼터

 

 

조사리 몽돌해변

낚시를 한다.

고기는 잡힐까?

 

 

모래와 자갈이 섞인 해변

걷기 힘들다.

 

 

문살이 앙증맞아서

 

 

화진마을 지난다.

 

 

화진해변

 

 

모래해변 좋다.

 

 

구기자 열매

추운데 아직 탱탱하다.

 

 

카페 러블랑

 

 

바위가 멎짐

 

 

카페 풍경 아주 좋음

 

 

 

 

빵 예쁘게 만들었다.

 

 

카페에서 본 풍경

 

 

사진 한장 남긴다.

 

 

해변 멋지다.

 

 

낚시 즐기는 사람들

바다가 여유롭게 보인다.

 

 

 

 

하늘다리 바위?

건널 수 있다.

위험

 

 

바위가

"우린 만나야 해" 하고 있다.

 

 

지경마을 지난다.

 

 

벽화 예쁘다.

지경리는 포항 북쪽 끝마을이다.

 

 

영덕군으로 들어선다.

 

 

부경마을이다.

 

 

부경항 방파제

풍경 좋다.

 

 

 

 

부경마을 벽화?

담쟁이가 그림을 그려 놓았다.

 

 

부경마을 뒤돌아본다.

 

 

장사해변으로 들어선다.

 

 

전쟁 기념비?

전쟁은 기념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함

그런 비극은 만들지 말자고 말해줘야 하지 않을까?

 

 

장사해수욕장

 

 

건너편이 부흥마을

 

 

부흥마을 신당

 

 

마을 선인장이 예뻐서

 

 

부흥마을은 단장이 잘 되어 있다.

 

 

부자되세요.

 

 

 

 

 

갈매기 쉼터

 

 

원척마을로 내려선다.

 

 

해파랑길이 집 사이로 이어진다.

 

 

펜션 건물인데

바다와 잘 어울려서

 

 

도로 따라 걷는다.

 

 

구계항 보인다.

 

 

구계마을 지난다.

 

 

남호해변으로 이어진 길

 

 

남호해변

 

 

 

 

 

남정천 건넌다.

 

 

 

 

 

 

삼사해상 산책로 보인다.

패스

 

 

삼사항 지난다.

카페에서 커피 한잔 하고 쉬지 않고 걸었다.

 

 

강구항 들어선다.

 

 

강구시장 지난다.

 

 

다리 건넌다.

오십천이다.

강구항 대게거리다.

 

 

강구 어시장이다.

대구 한마리 누워있다.

 

 

게판이다.

 

 

강구항에서 저녁 먹는다.

배고파서 힘들었다.

 

 

강구 막걸리 곁들인다.

 

많이 쉰다.

아직 걸어야 할 길이 멀다.

밤새 걸어야 할 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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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2. 9. 포항 월포에서 영덕 강구항까지 걸어가다.

 

길 위에 서 있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