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3. 19.
길 위에 서 있을 때
봄
집에서 키운 화분에 봄꽃들이 핀다.
향기가 좋은 서향이다.
향이 천리를 간다고 천리향이라고도 한다.
하얀색 꽃이 수수하게 예쁘다.
살짝 보랏빛이 나는 천리향이다.
진달래
산길에 밟히고 있는 진달래를 가져왔다.
7, 8년 전에 아주 작은 나무를 가져왔는데
3년 전부터 꽃을 피운다.
꽃집에서 아잘레아라고 파는 꽃이다.
철쭉을 어렵게 말하고 있다.
매년 꽃을 피우는 데, 작은 화분에 심어선지 더 이상 크지 않는다.
집에서 키운지는 오래되었다.
갈랑코에
작은 포트에 있는 화분이 이렇게 자랐다.
다육식물답게 튼튼하게 잘 자란다.
꽃이 너무 많이 달렸다.
.
.
.
2016. 3. 19. 봄꽃이 핀다.
'꽃은 예쁘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품있는 꽃 보춘화 (0) | 2016.04.10 |
---|---|
봄을 알리는 꽃 까치무릇-산자고 (0) | 2016.03.31 |
봄의 시작을 알리는 꽃들, 노루귀, 변산바람꽃, 길마가지 (0) | 2016.03.10 |
여수 돌산 변산바람꽃 (0) | 2016.03.07 |
봄의 전령 복수초가 피었습니다. (0) | 2016.0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