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3. 27.
길 위에 서 있을 때
산자고가 피었다.
밭가 풀밭
우리 꽃말은 까지무릇이다.
꽃에 무늬가 까치처럼 느껴진다.
산자고를 보면 기분이 좋다.
봄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다.
군맥일냉
보리밭 한가운데 냉이가 고고하게 피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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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3. 27.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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