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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예쁘다.

봄을 알리는 꽃 까치무릇-산자고

by 솔이끼 2016. 3. 31.

 

2016. 3. 27.

길 위에 서 있을 때

 

산자고가 피었다.

밭가 풀밭

 

우리 꽃말은 까지무릇이다.

꽃에 무늬가 까치처럼 느껴진다.

 

 

 

 

 

 

 

 

 

 

 

 

 

 

 

 

 

 

 

산자고를 보면 기분이 좋다.

봄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다.

 

 

 

 

군맥일냉

보리밭 한가운데 냉이가 고고하게 피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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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3. 27. 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