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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지리산

지리산, 음정마을-삼각고지-벽소령-음정마을

by 솔이끼 2016. 6. 22.

 

2016. 6. 19.

 

지리산

함양

음정마을

 

벽소령으로 오른다.

 

 

 

 

10:28 음정마을을 지난다.

마을 담장에 접시꽃이 예쁘게 피었다.

 

 

 

 

음정마을에서 삼각고지로 올라

주능선을 타고 벽소령까지 갔다

다시 음정마을로 내려오는 코스

16.2km

쉬는 시간 포함해서 7시간 정도

 

 

 

 

마을을 빠져나와 샛길로 올라선다.

 

 

 

 

소나무 숲이 좋다.

 

 

 

 

산수국

예쁘다.

 

 

 

 

비포장도로로 올라선다.

길이 좋다.

 

 

 

 

 좋은 길이라고 쉬운 건 아니다.

지루하다.

 

 

 

 

 

 

 

뱀무

 

 

 

 

개망초

도로가로 피었다.

 

 

 

 

 

 

 

연하천삼거리에서 산길로 들어선다.

 

 

 

 

능선으로 올라서면

반야봉이 보인다.

 

 

 

 

금마타리가 예쁘다.

 

 

 

 

동화속에 나오는 숲 같다.

 

 

 

 

13:56 지리 주능선과 만난다.

벽소령까지 2.9km

 

 

 

 

500m 오르니 삼각고지다.

이정목 하나 서 있다.

 

 

 

 

고사리 그림자가 눈길을 잡는다.

 

 

 

 

바위떡풀

싱그럽다.

 

 

 

 

꿩의다리

 

 

 

 

 

 

 

 

 

 

마음을 가라 앉히는 길

쉬엄쉬엄 걷는다.

 

 

 

 

고광나무 꽃

 

 

 

 

범꼬리

 

 

 

 

14:28 형제봉

살짝 오르내리는 길

 

 

 

 

형제봉에 서니 천왕봉이 보인다.

 

 

 

 

바로 아래 형제바위

 

 

 

 

이 길을 또 간다.

정말 좋다.

이 사진을 또 찍는다.

 

 

 

 

 

 

 

벽소령대피소가 보인다.

 

 

 

 

석문을 지난다.

 

 

 

 

바위 위에 버들일엽이 싱그럽다.

 

 

 

 

금마타리

 

 

 

 

바위떡풀

 

 

 

 

또 석문을 지난다.

벽소령가는 길

 

 

 

 

15:09 벽소령 대피소 도착

늦은 점심을 먹는다.

점심으로 라면을 가져 왔는데

끓일 곳이 없었다.

 

물뜨러 내려가는 길 멀다.

 

 

 

 

15:56 벽소령에서 음정마을로 내려선다.

6.7km

 

 

 

 

300m 내려오니 도로다.

도로를 따라 내려간다.

 

 

 

 

멋진 풍경 보고

 

 

 

 

이끼 낀 작은 폭포도 보고

 

 

 

 

꿩의다리

 

 

 

 

고광나무

 

 

 

 

도로 가에 핀 싸리 꽃

 

 

 

 

17:27 차단기

 

 

 

 

17:40 다시 음정마을

벽소령에서 음정마을까지 6.7km

1:44에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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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 서 있을 때

 

2016. 6. 19. 지리산 벽소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