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에 유일한 식당이 하나 있다.
식사를 하려면 사전에 예약해야 한다.
광어회와 더불어 나온 무침
꼬불꼬불 두툼한 것이 못 보던 음식이다.
군부란다.
바위에 붙어서 자라는 생물
마치 갑옷을 입고 있는 것 처럼 생겼단다.
고둥 무침
까려면 힘들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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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4.16. 사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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