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1. 2.
순창 채계산 출렁다리
작년에 개통될 때 왔었는데
코로나로 통제되어 못 건너갔다.
용궐산 하늘길도 좋다하니 다시 가자고 찾았다.
용궐산 하늘길 걷고나서
점심 먹었다.
점심은 적성면에 있는 멧돼지 식당
우거지탕도 맛있고
돼지고기도 부드럽고 좋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출렁다리
올라가는 길은 양쪽으로 있다.
왼쪽 오름길을 선택
270여m 올라간다고 알려준다.
전망대
출렁다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출렁다리 도착
멋진 소나무 한그루
빨간다리가 기분을 좋게 한다.
다리에서 내려다본 풍경
평일이라 사람이 많았다 적었다 한다.
구경하기에는 참 좋다.
다리를 다시 되돌아 건너온다.
한 번 건너면 서운하다.
다시 만난 소나무
채계산 출렁다리 내려온다.
순창 용궐산 하늘길 걷고, 채계산 출렁다리 건너다.
.
.
.
길 위에 서 있을 때
2021. 11. 2. 순창 채계산 출렁다리 건너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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