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포해변에 수제비가 맛있는 집이 있다.
밖에서 보기에는 그냥 시골집?
식당 이름도 토담이다.
시골맛이 풀풀 난다.
안으로 들어서니 분위기 좋은 찻집같다.
주 종목이 녹차수제비
녹차동동주도 있고 녹차빈대떡도 있다.
수제비 6,000원, 동동주 5,000원, 빈대떡 4,000원
골고루 먹어본다.
분위기가 좋아 맛이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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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담 집 옆에는 호떡을 파는 곳이 있다.
호떡을 먹으면서 걷는 바닷가
더욱 달콤하다.
감국이 예쁘게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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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1. 보성 율포해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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