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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보이는 풍경

보성 율포해변과 녹차수제비

by 솔이끼 2012. 12. 2.

 

 

율포해변에 수제비가 맛있는 집이 있다.

밖에서 보기에는 그냥 시골집?

식당 이름도 토담이다.

시골맛이 풀풀 난다.

 

 

안으로 들어서니 분위기 좋은  찻집같다.

주 종목이 녹차수제비

녹차동동주도 있고 녹차빈대떡도 있다.

수제비 6,000원, 동동주 5,000원, 빈대떡 4,000원

골고루 먹어본다.

 

분위기가 좋아 맛이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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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담 집 옆에는 호떡을 파는 곳이 있다.

호떡을 먹으면서 걷는 바닷가

더욱 달콤하다.

 

 

 

 

 

 

 

 

 

 

 

 

 

 

 

 

 

감국이 예쁘게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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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1. 보성 율포해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