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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보이는 풍경

미르호 타고 여수밤바다로.....

by 솔이끼 2012. 12. 31.

 

 

 

12월 14일 크리스마스 전날 저녁

색다르게 보내려고 여객선을 찾았다.

여수 밤바다

그리고 미르호

선상에서 보내는 이벤트.

 

엑스포가 열렸던 엑스포장

그곳에 남은 엠블호텔

 앞에서 여객선이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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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호텔

 

 

 

선내에는 열기가 후끈

 

 

 

밖으로 나오면 아름다운 여수밤바다.

타이타닉 흉내라도 내야 하는데...

 

 

 

스카이타워는 여전히 밤을 밝힌다.

 

 

 

디제이 화려한 음악에 맞춰서

 

 

 

선내는 연인들과 가족들의 화기애애함이 물씬물씬

 

 

 

여객선은 남해까지 갔다가 되돌아 간다.

 

 

 

 

 

돌아오는 길에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노래를 선물한다.

부르는 사람도 즐겁고

듣는 사람도 즐겁다.

 

보는 사람은 부럽다.

 

 

 

 

 

여객선은 다시 되돌아오고

테이블 위

종이컵에도 사랑의 여운이 남아 있다.

 

 

 

 

여객선 미르호는 특별한 날마다 이벤트를 한단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을 하고 싶다면 미르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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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4. 크리스마스 여객선 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