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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보이는 풍경

백야도에서 금오도 직포로 가는 여객선 취항식

by 솔이끼 2013. 1. 1.

 

 

금오도 비렁길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그래서 새로운 여객선 항로가 열렸단다.

여수 백야도에서 금오도 직포로 가는 항로

 

12월 30일 새로운 항로를 운항하는 신한페리호 취항식이 열렸다.

신한페리호는 차를 싣을 수 있는 여객선으로 승객 94명, 차량 24대를 실을 수 있단다.

 

백야도에서 07:30, 10:20, 14:35 세번 출항을 한다.

금오도 비렁길 시작점인 함구미까지 40분 걸린다.

다시 비렁길 2코스 종점이자 3코스 시작점인 직포항까지 25분을 더 간다.

 

비렁길 가기가 쉬워지겠다.

직포에서는 08:50, 11:45, 16:00 출항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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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악패가 흥을 돋운다.

바람이 엄청 분다.

 

 

 

 

 

 

 

줄자르기 행사

 

 

 

 

 

고사도 지낸다.

 

 

 

선원들은 안전운항을 기원한다.

 

 

 

백야항에서 같이 운항하는 대형카훼리3호가 들어온다.

이 배는 하화도, 사도와 낭도를 다닌다.

 

 

 

조타실에는 타로 제를 지낸다.

용왕신에게????

하여튼 안전운항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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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30. 백야항에서 신한페리호 취항식을 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