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자주 찾아가는 여수 돌산 평사마을
그리고 뒷산 봉수산
그곳에 가면 마을풍경이 있고
아름다운 들꽃이 있고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산정이 있다.
이런 풍경 보면 기분이 좋다.
바다와 어울린 마을 풍경
숲으로 들어간다.
숲에서 만난 제비꽃
제비꽃은 종류가 너무 많아 구별하기기 쉽지 않다.
낚시제비꽃???
각시붓꽃을 만났다.
꽃색이 너무 진하다.
계곡은 봄이 넘친다.
옥녀꽃대가 피었다.
비슷한 꽃으로 홀아비꽃대가 있다.
박새가 큰 잎을 자랑하고 있다.
줄줄이 피어있는 산달기꽃
줄산딸기꽃이란다.
산정에 선다.
봉수산은 402m다
산위에서면 바다가 보인다.
여수시내 아파트도 보인다.
풀숲에 숨어있는 구슬봉이꽃
꿩의밥이다.
오리나무는 열매가 달린채 새순이 피었다.
철쭉도 새순을 내밀고 있다.
소사나무 숲길
주렁주렁 주머니가 달린 괘불주머니꽃
아름다운 평사마을
꽃인지 잎인지??? 대극꽃
마삭줄 새순
담쟁이
.
.
.
2012.4.21. 여수 돌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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