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식물은 잎이나 줄기가 두꺼운 식물을 통틀어서 말하는 이름이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다육식물로 바위솔, 땅채송화 등이 있다.
하여튼 다양한 천의얼굴을 가진 다육식물을 좋아하는 것은 기르기 싶다는 것
대충 햇빛만 잘들면 잘 자라고, 물 주는 것에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번식도 쉬워 새끼를 많이 쳐서 분양하는 재미도 있다.
다육식물 꽃집을 갔다.
하우스 안에는 수 많은 다육이들이 다양한 모습으로 반기고 있다.
갖고 싶은 욕심이 나지만
집이 좋은 베란다에서 놓고 키우기는 힘들겠다.
눈요기만 하고 나온다.
.
.
.
이름은 모른다.
잎이 꽃보다 아름다운 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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