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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예쁘다.

구례 상위마을. 산수유 꽃은 돌담과 어울려야

by 솔이끼 2011. 4. 7.


 


구례 산수유마을로 간다.
산수유마을로 유명한 상위마을
지리산 아래 있다고 해서 상위마을일까?

온천을 지나 마을로 올라가는 길은 산수유 꽃이 피었다.
마을로 들어서면 온통 산수유 꽃
마을이 산수유 꽃에 파묻혔다.

상위마을이 아름다운 건
산수유 꽃이 마을과 어울려 있다는 것이다.
산수유 핀 꽃대궐로 들어가 보자.


 


 


산수유는 계곡과 어울려 더 멋있다.
산수유는 척박한 땅에서 자라는 가 보다.
계곡이나 돌담사이 등


 


 


산수유마을에는 사람이 있어 더욱 아름답다.
노란 마을에 즐거움에 가득 찬 사람들이 어울리면 즐거운 마을이 된다.


 


 


 


돌담길과 어울렸다.
아주 오랜 시간 동안 그 자리를 지켰을 돌담.
산수유나무 들이 몇백년을 살았으니 돌담들도 같이 살았을 것이다.


 


 


 


 


산수유 꽃은 소박하다.
작은 꽃이지만 나무를 온통 꽃으로 덮어 노란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나무는 거칠다.
거친 땅에 사는만큼 나무도 닮아가나 보다.


 


 


 


 


 


 


 


 


 


 


 


 


 


전망대가 있다.
전망대에서 본 마을은 노란마을이다.


 


 


 


 


 


산수유마을 안내판
안내판에서 계곡을 따라 들어가면 마을을 한바퀴 돌아 나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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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일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