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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문도, 그리고...

거문도 등대 가는 길

by 솔이끼 2015. 2. 16.

 

 

2012.9.12.

 

거문도등대 가는 길

 

 

 

목넘어를 지나 거문도등대로 간다.

 

 

 

동백나무 숲으로 이어진 길

 

 

 

 

 

숲을 벗어나면

 

 

 

 

 

섬 끝에 자리잡은 거문도 등대

 

 

 

 

 

등대로 들어간다.

 

 

 

이국적인 풍경

 

 

 

 

 

1905년 4월 12일 처음 불어 켜졌단다.

100년이 훌쩍 넘었다.

 

 

 

예전 등탑

지금은 역할을 다하고 옛 모습을 되돌아보게 한다.

 

 

 

 

 

 

 

백도를 본다는 관백정이다.

 

 

 

거문도의 끝

남쪽바다

 

 

 

삼부도

 

 

 

 

 

 

 

 

 

 

 

옛 등탑으로 올라가면 서 있는 표지석

 

 

 

 

 

스피커는 안개가 끼어 불빛이 보이지 않을 때

소리를 내서 위치를 알려 주었단다.

 

 

 

 

 

 

 

지금은 불을 밝힐 수 없는 등

 

 

 

 

 

새로운 등탑에 올라간다.

등탑에서 내려다보면

옛 등대와 관백정이

 

 

 

 

 

노인바위가 돌아앉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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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9.12. 거문도에서...